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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는 저희 무지개 나라 간 강아지, 화분장 한 나무입니다.
저에겐 제 강아지와 다름이 없어요.

아끼고 물주며 새 잎도 많이 나고 잘 키웠는데..
요 근래 날이 좋아 바람 쐬고 볕 보게 해주고 싶어 배란다에 걸린 틀에 내놓았습니다. 집이 정 남향이에요.
삼사일 일이 바빠 내다 보지는 못하고 슬쩍 볼때 잎이 안쳐졌길래 잘 있구나 했는데..
주말 맞아 들여놓을려고 보니 잎이 다 탄것 같이 되어 있어요..

이 나무 죽으면 안돼요ㅠㅠ 제 첫째 강아지가 여기 있는데..
제가 잘못 내어놓아서 이렇게 되었어요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잎을 다 뜯어야할까요? 그냥 다시 물 주며 키우면 그래도 괜찮을까요?
낼 집앞 꽃집에 데려가볼려는데 지금 당장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