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알보가 미칠듯갖고 싶어서 가격상관 없이 보고 있었고 거의 결제 직전까지 갔었는데
갑자기 옆에 있는 내 기본 알로카시아가 눈에 들어오더라고
가만히 들여다보면 지금 온도랑 광량이 맞아 매주 새잎 하나씩 뽑아 올리고 새 잎 마다 잎맥 모양도 달라서 너무너무 예쁜데
왜 지금 내가 데리고 있는 친구들로 만족하지 못하고 자꾸만 새로운 개체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지 모르겠어
똑같은 식물인데 왜 내 알로카시아는 만오천원짜리고 단지 하얀 얼룩생긴 저 친구는 기백만원이 넘어가는걸까
갑자기 현타 오는 저녁이야.
남한에서 사진처럼 밑둥이 굵게 키우는 것도 어려웡 잘 키우고 있능거야~ 식물 키우면서 행복을 느끼면 그자체가 돈이 들어온거라고 생각해^^!! 나도 식물재테크 하는거 싱기했는데 키우면서 스트레스 받는사람들도 있더라고·· 암튼 알로는 잘 키우넨 부럽다๑>ᴗ< ๑
고마워요 처음엔 단지 나한테 온 '식물'을 잘 돌보고 키우는 것 자체가 좋았는데 이제는 '특정 식물'을 키우고 싶다라는 욕망이 생겨서 이게 무언지 고민하는 시기에요
욕해주세용 - dc App
특이하게 허리가 S라인이네요 화분 옮길때 조심안하면 뚝..
튼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