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건물 지하에 원래 자동판매기 같은거 있는 휴게실이 있었는데,
그거 관리자가 그 사업 접는다고 하더니, 기계만 빼가고 화분들은 놓고간거야
지하인데, 불도 다 꺼지고 문도 닫혀있고, 근데 화분이 서너개 있는데, 그애들 너무 안됐더라고
아마 개업할때 받은거 같은데, 스투키, 산세베리아, 콩고나무 비슷한거랑.. 벤자민 같아 보이는것도 있고..
잎 많은 애들은 이미 축축 쳐지고 노란 잎 내면서 죽어가고 있고 그나마 스투키, 산세베리아는 버티고 있어.
예전에 식물 관심 없을때는 이런거 보이지도 않았는데 요즘은 그 앞에 지나갈때마다 불쌍하더라고 ㅠㅠ
유기됨
ㅇㅇ 유기라는 말이 딱 맞음. ㅠㅠ
개업할때 식물주는 문화 바껴야됨.. 진짜 버려지는게 반 - dc App
ㅇㅇ 회사에서도 서로 귀찮아서 관리 안되고 그러다 죽고... 울 회사 이사 선물은 나만 관리함 ㅋㅋㅋ 회사사람들 아무도 관심없음 에휴.
엄청 공감... 개업 선물로 강아지나 고양이한테 리본 묶어서 선물하면 사람들 난리칠텐데 식물은 아무런 거리낌이없어
비슷하게 식물 죽고 토분버려진거 보고 들고오고싶엇음
ㅋㅋㅋㅋ 나는 그렇게 동네에서 주워온거 몇개 됨 ㅋㅋ
쓰니가 거두면 되징 - dc App
나도 가서 데려오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거기 문이 잠겨있어서 못들어가 ㅠㅠ
에궁..빌딩관리자한테 말해서 따버령 - dc App
빈화분 폐기물처리 업자라고해봐. 얼른 줄거야 아참! 처리비용이라고 돈도 받아와ㅎㅎㅎ
일반 화분들은 반수는 죽어나가고 춘란은 9할 9푼이 죽어나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