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았던 식물들이 비싼거구나 하면서 눈물 찔찔흘리다가
예전에 다른 유머게시판에서 봤던 식갤 명언들이 떠올랐음.
말쌘 커뮤니티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자영업하다보니 마음의 평화가 필요했음.
그렇게 식물살인을 반성하고 식갤에 입문
있는건 우선 최대한 살려보자 마음이 들기 시작
검색도 하고 질문도하고 하면서
가장 먼저 한게 화분 위에 포인트 큰돌치우기
그다음 마사토 같은 중립같은돌 치우기
물주는 방법도 모르는데 흙상태도 안보고 막주는건 잔인한 살인마..
화분 작은것도 안되고 큰것도 안되고 잘 구별해서 분갈이하기
그다음 분갈이 할때 마사토 중립 생각보다 많이 섞기
물줄타이밍엔 조금씩 주는게 아니고 밑으로 물이 나올정도로 주기
환기랑 햇살 어정쩡하게 주지말기 밖에 산책도좀 시켜주고...
쓰다보니깐 강아지 키우기가 더 쉬운것 같기도 함..
어쨌든 예전에 유칼립투스에게 필요없는 관심준다고 물을 생각날때 한번씩 준거 생각하면
참 잔인한 살인마였음..ㅋㅋ
나는 살식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