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렇게 푸르고 싱싱하게 잘 자랐었는데요
얼마 전에 정말 갑자기 이렇게 갈색으로 변하면서
지금은 다 죽어버렸어요
물을 많이 준 것도 아니고 한 게 정말 하나도 없는데 진짜 갑자기 갈색으로 변하더니
지금은 이렇게 미라가 됐어요ㅠㅠㅠㅠㅠ
잎이 무르면서(?) 서서히 저런 갈색으로 변하면서 죽더라고요…
뭐가 문제였을까요?ㅠㅠ
베란다에서 키우는데 주변 꽃집 아주머니께서도 인정하실 정도로 햇빛 잘 들어오고 통풍도 잘 됩니다.
타임 또 데려왔는데 이번엔 정말 잘 기르고 싶어서
팁이라든지 지난번에 죽은 이유라든지 그런 것들을 알고 싶어서 질문 드려요
완전 식린이라 너무 자잘하다고 생각되시는 것도 알려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보통 한거 없대놓고 알고보면 물 열심히 주셨던데 그런건 아니죠?ㅎㅎ 타임은 건조한 데서도 잘 자라걸랑요...
그치만 손가락 넣어서 보송보송 할 때만 물 주고 그랬었어요ㅠㅠ 귀차니즘이 심해서 열심히 물 주진 않았는데 더 열심히 주지 말아야 했던 거였을까요…ㅠㅠ 늦은 시간에 댓글 감사합니다
보송보송 정도가 아니라 손길만 닿아도 흙이 날릴 때 물 줘도 살더라구요 ㅋㅋㅋ 그런거 아니면 감염쪽 아닐까 싶긴 합니다... 물러졌단 말이 좀 신경쓰이는데 이쪽은 저도 겪어본 일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ㅜㅜㅎㅎ 혹시 모르니 키웠던 화분은 햇빛이나 락스물에 꼭 소독하고 쓰세요 흙 재활용 마시구요
그런걸까요ㅠㅠ 같은 곳에 있던 화분으로는 바질, 바질트리, 로즈마리, 딸기 화분이 있는데 바질 화분도 비슷하게 갑자기 이파리가 확 물러지면서 갈색으로 변하고 잎이 싹 떨어지면서 죽었거든요ㅠㅠ 그런데 같은 베란다에 있던 딸기랑 로즈마리, 바질트리는 멀쩡해요 감염병이 맞을까요?
사람도 감기가 잘 걸리는 사람, 근육통이 자주 오는 사람 다 다르지요? 식물도 자주 오는 병해나 충해가 종류별로 다르고 또 개체가 약할수록 병충해에 취약해집니다 저도 식린이라 너무 믿지는 마시고 ㅋㅋ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고 염두만 해 두셔요
그리고 이것도 카더라가 섞여 있는데 ㅋㅋ 타임이 지중해 출신인건 아시지요 지중해에서 자란 놈들은 고온건조를 버티기 위해 고온건조에 상한 뿌리를 버리고 새 뿌리를 계속 만들어낸다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적응한 애들이 같은 고온이라도 다습하면 쉽게 무르겠죠 무른 부분을 통해 병이 감염됐을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내가 아무리 코로나 조심해봤자 같이 사는 가족이 코로나 걸리면 말짱 꽝이죠 그래서 초보에게는 식물 종류가 달라지면 화분도 다르게 쓰길 권하더라구요 타임은 진짜진짜 건조해도 개체만 튼튼하면 잘 사니까 물을 말려 키워보세요^^
이번엔 꼭 그렇게 해볼게요!! 친절하게 잘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타임은 고온다습에 취약하다고 들었어요. 특히 다습. 지금같은 장마시기에는 진짜 최악이라더라고요 식린이라 잘모르지만 제가 아는정보로는 그렇답니다
헉ㅠㅠㅠ 그러면 새로 들인 타임은 집 안으로 들이는게 맞을까요?
장마기간동안은 집안에 들이시는게 맞을거같아요
그럴게요 감사합니다!
물 조절 실패같음 타임을 물 적게 줘야하는데
무조건 배수가 잘되야하고
마사토를 밑부분에 꽤 깔아줘서 물을 주면 얼마 안 돼서 흘러나올 정도의 배수환경을 만들어줬었어요 더 물을 적게 줬어야 했을까요?ㅜㅜ 너무 어렵네요…
마사토말고 펄라이트 팍팍 섞어주셈
펄라이트 몇 호짜리 사야하나요? 그리고 펄라이트 섞으라는건 흙 밑에 깔지 말고 흙이랑 섞어서 심으라는 말씀이신가요? 비율은 어느정도로 하나요?
한국 기후랑 별로 안맞는 허브임 볕좋고 건조하고 척박한 모래땅에서 잘자람
ㅠㅠㅠㅠㅠ 펄라이트 많이 섞으면 될까요
장마철에 그렇찮아도 과습으로 죽게생겼는데, 물 확 부어주면 한증막된다 + 곰팡이창궐+세균창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