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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잎사귀들이 너무 길고 지저분해보여서


생각없이 절반 뜯다가 보니 


몸체쪽이 서서히 뜯겨나가는걸 보고 좆됐음을 느꼈습니다


이틀이 지나자 서서히 색이 변하면서 물렁물렁해지더라구요


제 잘못을 뉘우칩니다 


외관을 억지로 고치려던 제 욕심때문에 


인간의 욕심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식물 하나를 죽여버렸네요


미안해 괴마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