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랑 책은 어찌보면 참 상극이면서도 좋은쪽으로도 인연이 깊은것같아!
념글에서 식물북카페 글 보다가 생각난건데 저러면 습기가 책에 다 차서 책이 망가지거나 책 때문에 습도조절이 잘못되어서 식물이 아플수도 있잖음...
그 둘의 관계를 조절해주면서 책과 식물 모두를 만끽하는게 인간의 특권이자 책임이라고 생각함! 물론 처음에 식물로 책을 만든것도 인간이지만...ㅋㅋㅋ
이상 평소에 눈팅하던 심심한 대학생의 뻘글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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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식물 베란다랑 창틀에서 키우다보니 이런건 생각 못했는데 공간구상할때 책이랑 식물이랑 거리를 둬야겠네요 절판된 책이나 화보집이 눅눅해져버리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베란다면 통기가 잘 되어서 큰 문제는 없을것같아요! 전 아직 식린이지만 더 식린이인 시절에 방안에서 식물을 키우다가 좋아하던 책을 통통하고 우글우글하게 만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이런 생각이 든것같습니다...ㅠ - dc App
책이 물에 젖어 와글와글하게 되는 그 슬픔...좋아하던 책을 잃으신 경험에서 우러나온 글이군요 책의 명복을 빕니다
식물로 카페를 가득채워도, 커피 스팀 한번 뽑는게 습도가 더 높아진다
스팀은 생각도 못했네요 ㄷㄷ 이래서 공청기나 환기가 중요한가봅니다ㅠ - dc App
아 그렇겟네요 - dc App
아 근데 화분은 먼지다듬이가 생기기 쉬운데 먼지다듬이는 화분에서야 곰팡이 먹는 익충인데 아마 책은 책을 갉아먹는 해충이라 가까이 두면 좋지 않은듯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구
먼지다듬이;;;;;; 생각만 해도 끔찍함ㅠ 몇년전에 화분이랑 책 동시에 출몰한적이 있는데 곰팡이는 잘 안생겨서 결국 책장 전체 소독+분갈이에... 고딩때 집와서 고생했던 기억을 되새기면 책장과 화분을 완전히 격리해야한다는 생각도 듦 - dc App
오 내글 내용이당 - dc App
사진 먼저보고 이뻐서 싱글벙글했는데 글보고나서 일본이라니 아쉬웠음 ㅠ 나중에 국내여행다니면서 저런곳 찾고싶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