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마누라 꽃집 도와주다 식물에 빠져버림
너넨 어쩌다 식물에 빠졌냐
HiBye(answls12)
2021-07-13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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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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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영향 크더라 ㄹㅇ
식목일 유입갤러
ㅋㅋㅋㅋ 식목일 참신하네
거진 매년 씨 심었다가 이맘때쯤 전멸했는데 올해는 식갤해버려서 애들도 살아있고 식물도 늘어남ㅋㅋ
다이소 바질...
ㅋㅋㅋ 나도 4년전 원룸살때 토마토 심었다가 길~게만 자라서 흥미 잃었었다
인테리어 하다가… 머쓱 - dc App
솔직히 몬스테라 잎 그려져있는 액자보다는 식물이 낫지
선물받은 장미허브 한포트+스파티필름 키우다 재미들어서.. - dc App
ㅋㅋㅋㅋ 진짜 쉬운거로 선물해줬네 선물해준사람 식물 잘알, 뭣도 모르는 사람들은 유칼립투스 선물하더라
직장일이 힘들어서 마음풀데 찾다가..
나도 회사 주60시간 주말 공휴일도 없이 미친듯이 일하는데, 집에 와서 잘크는 식물보면 다 풀리더라
나도 인테리어하다가..
일반 몬스테라 소품 들여와서 인테리어용 만드는중임ㅋㅋㅋㅋ겁내 잘큼
너도 호프셀럼 몬스터 사라. 방하나 가져가심ㅋㅋㅋㅋ
호프셀렘 공중뿌리 ㄹㅇ 징그러워 무슨 말거시기 늘여놓은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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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일찍부터 식물 만났으면 전공살렸는데 아숩다, 지도교수가 식물학 담당이였는데 ㅋㅋㅋㅋ
애기때부터 산속에 살아가지고 풀 좋아했는데 바질기르면서 뭐 물어본다고 디씨왔다가 그냥 식집사됨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애들 은근 식물 광고 잘함
그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른자들임 - dc App
와이프분이 꽃집하심?? 부럽따 ㅋㅋ - dc App
ㅋㅋㅋㅋ 부럽냐.... 야근하고 집와서 씻고 30분뒤에 새벽 꽃사러 서울간다 매주 두번씩ㅋㅋㅋㅋ 몸 만신창이 되는중
안부럽네ㅜ - dc App
강낭콩 한톨 심어보다가 이후로 망함
ㅋㅋㅋㅋㅋ 난 방울토마토... 웃자라는게 뭔지도 모르고 원래 2미터까지 자라는줄 알앗음
어릴 때부터 아부지가 난 키우는 거 보고 자란 영향인지 기숙사 살던 시절 남들이 다 죽여놓은 거 주워다가 살려서 키우고 그랬음 대학 시절 우울증 오니까 식물이나 다시 키워볼까하고 냉장고에 있던 채소들 다 갖다 심어봄 그러면서 시작한듯
대기업, 공기업다니는 칭구들 보고 내 자신이 초라해져, 우울증이 이상하게 왔는데 나도 매일 새잎내주는 식물로 완쾌했다
대기업 공기업 다니는 친구들 봐도 내가 초라하게 느껴지지 않는데 그런 자식 둔 부모를 너무너무 부러워하는 우리 부모님을 보면 우울감이 커지더라 나는
나도 뭐 지금은 별일없이 살고있음
처음엔 딸기 였는데 어느새 바질 키우고 나 향 나는거 좋아하는구나 하고 향나고 이쁜 애들 다 모으다보니 식물등 달고 서큘챙겨주는 나 발견
나는 아픈애들 집에 데려와서 다시 살리다 살림살이가 점점 불어남ㅋㅋㅋㅋ 그때 식물관련 카드값만 70만원나옴
나 재택근무 거의 1년째 하다보니까 너무 심심해서..... 하나 둘 들이기 시작한게 점점 늘어남
애들 잎 나오는거보면 진짜 이쁘잖아 집안에 변화도 생기고 ㄹㅇ힐링임
우울증 있는데 친구가 식물 길러보라고 장미허브 선물해줘서 기르다보니 식물이 점점 하나둘 늘어 증식해버렸어요
ㅋㅋㅋㅋㅋ 식물 전염성 장난 아닙니다
엄마가 주신 대형화분에 행운목 죽여먹고 방치된거 보는게 스트레스라 거기 심을거 없나 찾다가 금전수 사왔는데 너무 작고 다른거 또사다 (중간생략) 어느새 베란다 한가득 참고로 다음에 거기 심은 녹보수 분갈이 실패로 또 죽어서 걍 수생식물 사다 포트째 얹어놓음 사기대형화분 내겐 너무 벅찬 상대
이게 도자기나 시멘트화분은 물조절 잘해서 줘야해요, 겉흙은 말라보이는데 아주 속에 있는 흙은 많이 촉촉해요. 그상태에서 물주니 과습 금방오구요 , 특히나 금전수같은 감자있는 애들은 진짜 잘 심어야해요. 배수층을 뿌리 근처까지 올려버립니다. 배수층 붙잡고 잘 사는게 녹보수라서요. 그 밑을 흙으로 가득채우면 벌레랑 과습 진짜 쉽게 와요, 대형식물에 스티로폼 채우기 싫어서 난석쓰는데, 어찌보면 스티로폼이 나을수도 있구요
ㄱㅅㄱㅅ 더위에 힘내세여
아들이 우연히 집어온 금화.. - dc App
이게 마음이 잘 맞아서 시작하더라구요, 맘에 맞지 않으면 가족하고 많이 싸워요
물고기입문 -> 어? 생각보다 쉽다 -> 어항에 수경으로 풀 거치함 -> 어? 쉽다 -> 토분 들이기시작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여 무슨 물흐르듯ㅋㅋㅋ
취미왕됨 덕분에 주말에 넘 바쁘네여
상추키워먹다가
역시 고추키우고 깻잎도좀 키우고 해야ㅋㅋㅋㅋ
가을에 이사왔는데 햇빛이 너무 잘들어서요. 전집이 앞동에 뙇! 가려서 빛이 잘안드는 집이었는데 이사오니까 빛이 너무 잘 들어서 식물 사기 시작했어요. 근데 여름되니까 식물등 의존도 100%
해가 머리위에 있으니까 빛이 잘 안들어와서 저도 식물등 3개 질렀습니다
집앞 잡초밭 보기싫어서 튤립 장미 클레마티스 수선화 다알리아 같은거 심다가 그만...
ㅋㅋㅋㅋㅋㅋ무슨 함정빠지듯...근데 집앞 잡초밭이면 자꾸 누가 쓰레기버리고 담배꽁초버림 개넘들
요리하려고 허브 샀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비슷하네요 역시
어릴 때부터 꾸준히 식물은 키웠는데 독립하면서 좁지만 남향 오피스텔을 구해서 미친듯이 사제낌 근데 꽃집하는 아내조차 극혐하는 육식응애라니....ㅜㅜ
매일 손으로 짓눌러주며 잡아주고 있습니다ㅋㅋㅋ
양재꽃시장 갔다가 한번 길러볼까 하던게 취미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