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e3c2d8867af128c3151ce2e7f9c5ca29c2d82d71051c5d0967ffb2c9d3408491475b95fa0aecd3e186adaad5b40ed2741

viewimage.php?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e3c2d8867af128c3151ce2e7f9c5ca29c2d82d7100379cfdc45d765f2f6ba987c8a6035ff2c44b79b073ceaabcf068c0a

갤러들중에도 외진 공터나 건물 벽틈에

이상하게 크고 아름다운 식물이 자라있는 걸

본 사람이 있을거야.

만약 줄기가 빨간색이고 블루베리 같은 열매까지

달려있다면 그건 십중팔구 '미국자리공' 임.

미국자리공은 1950년 구호물품을 타고

우리나라에 유입된 걸로 추정돼.

이후 폭발적인 번식력과 생존력으로

전국으로 확산되었고, 때문에

자리공 뽑기 운동 같은 게 벌어지기도 했어.

그런 일까지 벌어진 이유가 뭐냐면

자리공은 뿌리가 인삼과 닮아서 흔히

약초인줄 알고 섭취하는 사고가 발생하는데,

먹으면 죽을듯한 고통이 밀려오고

열매를 먹으면 혀가 마비되고

식물을 만지면 피부를 통해 독이

혈액까지 전달되는 미친 독초였기 때문이야.

더구나 산성화된 흙에서도 잘만 살아가는

생명력 때문에 농사꾼들에게도 골칫거리였지.

지금도 도심에서 흔히 미국자리공이 자라는 걸

볼 수 있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독성과는 별개로 난 이걸 키워보기로 했음.

물꽂이하면 뿌리 나올지 궁금하네.

나중에 올려봄.



viewimage.php?no=24b0d769e1d32ca73dec8ffa11d02831046ced35d9c2bd23e7054e3c2d8867af128c3151ce2e7f9c5ca29c2d82d71051c4d0c82ffe78983408491475b95ea0ae6a3ac86e68dad159abd9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