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달인가 꽃시장가서 포트에 담긴 5천원짜리 금전수를 사왔는데

그때 사자마자 토분에 분갈이해줬는데, 애기가지들을 삽목해놓은걸 판매한건지
아직 뿌리가 제대로 뻗지않은 느낌이었거든


그 이후로 반년이상 계속 키워도 솔직히 지금까지 자라는건지 마는건지 너무 변화가 없는듯하여

최근 한달전에 또 한번 분갈이 해줬어. 뿌리도 그때 그 상태면 그냥 기르는걸 포기할라고 ㅋㅋㅋ

그런데 예상외로 덩어리 감자뿌리가 꽤 생기고 밑에 배수층난석까지 뿌리가 내리긴했더라고


뭐 그래서 어찌어찌 자라긴 자라는가보다 원래 이렇게 자라는게 느린가보다 했는데

금전수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너무 성장이 빨라서 감당이 안된다는 글들 보고 멘붕이 왔어 ㅋㅋ

나만 잘 못 키우는건가 싶기도하고;;;

화분 60개정도 나름 잘키워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얘가 제일 안자라네... 다들 잘자라고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