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의 파인애플 크라운
반갈죽
무른 부분 잘라서 더 썩지도 않고 깔끔
하루 말리고 펄라이트에 꽂아버리고 베란다로 내보냈는데
그늘에서도 순식간에 말라버리길래 방으로 구출했습니다
11일 후...
완전 다 썩은 것 처럼 보여서 가족 누군가가 봤으면 당장 쓰레기통행이지만
잎도 단단히 붙어있고 파인애플 처음 땄을때 나는 미묘한 향만 약하게 납니다
저게 뿌리인가 아닌가 긴가민가 했는데 날이 지날수록 점점 많아지는걸 보면
윗부분과 단면에서 뿌리를 내릴 준비를 하는 중 같슴니다
얘는 단면의 잎 쪽인데 어제 왼쪽 하나만 있다가 오늘 오른쪽도 등장한거 보면 뿌리는 맞는 것 같네요
근데 왜 여기서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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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갈죽이라니! 반갈죽이라니! 키워준댔자나!!!! 살려준댔자나!!!
강하게 살아나렴 - dc App
죽...여...줘......
파인애플..화이팅..
ㅋㅋㅋ - dc App
엥 나 어제 속 썩어서 홀랑 떨어지길래 버렸는데 다시 주워와서 확인해야하나 - dc App
다시 주워왔음.. 햇빛에 파싹 말라버렸는데,, 소생하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저렇게 하면 엽심 (생장점)이 파괴돼서 잎 사이나 어디든 새로 눈이 나올거에요 - dc App
반갈라서 안에 자르는거에유? - dc App
반으로 자르고 무른 만큼 도려내면 돼요 - dc App
저러고 수경해도 되나영? - dc App
펄라이트 채운 구멍 뚫은 커피컵에 파인애플 꽂고 처음 딱 한 번만 저면관수 했어요 얘도 잎이 다육이나 선인장에 가까워서 굳이 물꽂이 할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물 자주 갈아줄 수 있으면 밑에만 닿게 해서 물꽂이해도 될 것 같아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