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분갈이 진짜 극혐함 ㅠ
맨날 화원에서 화분까지 다 사고 분갈이 비용 내고 해왔는데
(혹은 엄마찬스로 엄마 분갈이할때 은근히 내꺼 끼워둠)
어느샌가 토분에 빠져서
식물과 조합이 좋은 토분을 따로 매치하다보니까
내가 분갈이를 하게됐음
그렇게 상토 50L랑
펄라이트 산야초 세척마사 오키아타바크 훈탄
마구마구 사이즈별로 사다보니까
다용도실에 원예용품 자리차지 미쳤고????
한번 하고 나면 뒷정리 너무 싫고
그와중에 분갈이는 왜케 내 맘대로 안되는지
정면이라고 생각하고 잡은게 영 맘에 안들고 ㅋㅋㅋ으악
아직도 분갈이 해야되는 거 몇개 더 있는데
진짜 외면하고 싶따
흑
또 사면 이짓을 또 해야된다니 믿을 수가 없음
아무튼
힘내서 마무리 하구 사진 올려 보는 게 당장의 목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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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구매할수는 없죠... 관리도 재미인걸요
ㅋㅋ 그것도 그래요. 약간 지금 살짝 넘칠락말락하네요. 매일 몇개씩 돌아가면서 점검해주는데 더 많아지면 관리가 힘들겠다는 생각도 요즘 많이 들어요. - dc App
맞아 분명 정중앙 같았는데 맨날 삐뚤해... 나는 대체...
어어 맞아 ㅜ 분명 똑바로 넣었는데… 그리고 여러촉 합식하면 분명 나는 예술혼 끌어내서 이렇게 저렇게 예쁘게 위치시켰는데 왜 나중에가면 산발인지 모리겟어….흑 - dc App
분갈이도 그냥 화원에 맡기던가 해야지 흙 버리기도 힘들더라
ㅋㅋ 앞으로 화원 갈 때 따로 토분 가져가서 거기서 식물 사고 분갈이 비용내고 내토분에 해야게써 ㅜㅜ…. - dc App
흙 섞는 비율 공유좀 굽신굽신 - dc App
저는 과습으로 많이 보내서 그냥 상토60에 나머지 40은 펄라이트 소립마사 훈탄(살짝) 산야초 마구 넣어서 만들어요. 이거시 맞는지는 잘 모름 ㅋㅋㅋ 훈탄도 뿌리 상하게 한다는 말이 있긴 하더라고요. 아 그리고 립살리스처럼 착생하는 애들은 중대립바크위주에 상토살짝으로 해요. 선인장은 그냥 다육이 흙 사서 부어줌… - dc App
아마 산도도 맞춰야 좋을텐데 그거 찾기 너무 귀찮아서 걍하는중…; - dc App
아 그리고 오샤베는 상토 100에 심었어요. 키우기 전에 블로그 글 많이 봤는데 진짜 잘 키우신 분이 자기는 그냥 한아름상토 100에 심었다고 하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캡쳐캡쳐!!!!!! 너무너무 고마워용 ㅠㅠ - dc App
전 그래서 배양토? 이거저거 섞인거 사서, 추가로 펄라이트만 따로 사서 넣어요. 식물에 시간들이는게 한도끝도없이 늘어나면 몸이 피곤해지더라구여. 영양은 물비료로 도핑합니다 ㅎㅎ 분갈이 좀 공감하는게 엄마가 사온 다육이 (콩알같이 생긴거) 분갈이해봤거든요. 그때 막 식물이 해체직전의 단계까지 분리되어서 ㅠㅠ. 다육이 뿌리가 정말정말 작은 건 진짜 힘들더라구요
그에비해 관엽식물은 뿌리가 커서 화분심는데 어려움이 없는거같아요.
그럼 중간중간 뿌리정리해서 크기 유지하는건어떰.... 아니면 천천히 자라는애들 데려오덩가
으이구 의욕 저하 됬으면 더 이상 늘리지 말고 있는 것이나 관리 잘하면 되지. 힘들면 사실 일이지. 그리고 토분 좋은 비싼 분 다 필요 없는 듯. 난 그냥 다이소에서 구멍 높이 크고 구멍 많은 분 선택해도 별 차이 없고. 보는 사란 사치지. 관리하는 정성과 관심이 절대적. 그리고 플라스틱 화분이 가벼워서 관리하기 좋아요. 마사토 무겁고 세척한 하면 과습 만드니 차라리 뻥튀기 펄라이트 쓰시고, pH 관리 염려되면 약알칼리성은 질석(버미큘라이트), 약산성은 피트모스 쓰시고, 함수향 높은 것은 배양토, 통수성 및 통기성 높일려면 펄라이트나 질석 많이 혼합하면 됨. 피트모스나 배양토만 쓰면 과습 우려됨. 짧은 경험이지만 과습은 배양토의 혼합 비율이 가장 절대적. 나머지 일조량과 시간 습도는 그나마 부수적.
아니 이분은 정말 전문가 분이셨네요. 하이타이 앞에 거품 풀고 뻔데기 앞에 주름 잡아 죄송. 내가 나낼 분이 아니시네요. ㅋ
…? 왜 전문가라고 생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 그냥 일개 식린이여요 ㅎ 윗 댓 달아주신 거 보고 많이 배웠어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