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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진 1년 가까이 재택근무 하는 중,
대부분 아침 10시나 되어서야 기상하던 생활 패턴이었는데
식물 키우기 시작하니 자동적으로 6~7시쯤 되면 눈이 떠져요.
늦게 잤건 일찍 잤건 상관이 없음, 번쩍 눈 떠서 창문 열고
식물등들 켜고 화분들 창가 자리로 옮기기...
강제적 아침형 인간 되어갑니다. 나쁘지 않네여 ㅋㅋㅋㅋ

응애/총채들에 시달려 괴로워 하며 천적 곤충들을 사다 풀어놓는 꿈까지 꾸고 나니
아 내가 식물들에 엄청 신경을 쓰고있구나...하는 게 느껴집니다ㅠ

사진은 우리집에 와 첫 신엽을 펼치고 있는 무늬몬 유묘예요.
실제로 보면 신엽이 낮고 튼튼하고 크기가 가장 커서,
얘가 이전엔 얼마나 웃자란 상태였는지 체감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다른 거 안 바라니 앞으로 더 튼튼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