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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올 1월에 식갤에서 아보카도 씨 발아한다는 글 보고, 마침 아보카도를 주문해서 먹고 있길래
먹고나서 씨 두개를 물에 담가봄.

담궈놓은 두개중에 하나는 3월 초쯤부터 에 갈라지고 뿌리가 났고, 다른하나는 엄청 느리게 갈라지고 뿌리도 담가놓은지 거의 4달정도만에 났단말임.

마침 분갈이 시즌이라 분갈이 할때 같이 했는데,
먼저 뿌리난 얘가 잎파리 피우는데 알비노처럼 흰색으로 나고 꽃 비스무리하게 나는거임.
근데 나중에 갈라져서 뿌리난 얘는 정상적으로 초록 이파리 뿜뿜.

결국 알비노처럼 된 아이는 과감히 지난달에 버리고
하나만 살려놨는데.. 너무 잘 자라주고 있다.
처음부터 살고있는 빌라 베란다 에어컨실외기 위에 놓고
키우고 있는데 (여기가 햇볕이 잘 들어서..),
날 더운 지금도 잘 자라서 뿌듯하다..^^

근데 화분이 작아 분갈이 해야되는데 지금 하면 어떻게 될 지 몰라 그냥 두고 일단 잘 키워보려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