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이랑 관련 없는 얘기해서 미안한데, 닭도리탕이 일본어야? 난 아닌걸로 알고 있거든. 도리가 무슨 일본어의새를 뜻하는 토리에서 가져왔다는데, 이거 국립국어원이 정정 기사도 냈었음. 일본어 아니라고. 근데 엄마가 계속 빽빽 우겨서 그런데, 진짜 일본어임?
질문 하나 있음
익명(106.215)
2021-07-25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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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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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난걸 보여줘
웃도리 아랫도리 칼로 도리다등등 우리나라 고유어죠 닭을 칼로 도리어서 만든 탕 우리나라 음식이름은 대부분 손질방법과 만드는 형식으로 이름이 붙여지기에 닭새(토리)탕은 안맞고 그때 당시 급하게 일본어 정리한다고 실수로 보여진다는 말이 많습니다
도려내다 할때 도리래 많은 사람들이 일본어로 잘못 알고 있다고 알려줘
도려내다는 나는 아니라고 생각함 모음은 자음보다 쉽게 변형•탈락하므로 ㄷㄹㄱ자음만 추출하고 날개 - 나래 몰개 - 모래처럼 ㄹ뒤에 나오는 ㄱ은 쉽게 약화•탈락되므로 ㄷㄹ로 변형되었을 때 도리 자체가 닭을 뜻하는 말일 수 있음 남방한어와 일본어는 같은 어족으로 추측되므로 일본어 도리랑 근연관계가 있을 수 있음
도려내다와 관계 있으려면 닭도린탕 닭도림탕이었을듯?
남방한어와 일본어 유사점은 반감이야 좀 있지만 맞다고 봄 한반도 남부에서 남방한어를 사용하던 집단이 일부만 남기고 일본으로 이주해버린 사건이 고대에 있었던 것 같음
내 주장은
https://youtu.be/0XS8YgS0uAM
이
채널의 이 영상과 대동이소하니 그냥 이거 보세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말하지만 일제시대에 들어온 닭 도리(일본어 토리 - 새) 탕이라는 설명은 좀 말도 안 됨
국립국어원이 잘못 순화시도한 사례임
도리다 (둥글게 빙 돌려서 베거나 파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 웃도리 아랫도리처럼 분활의 의미도 있고
도리다라는 말의 존재는 알지만 닭 - 도리 - 탕 속에서는 어형이 좀 어색하고 닭도린탕이나 닭도림탕이 되어야 자연스러워요...
그리고 사투리로 그것좀 도리내라 라는 말도 있습니다 베어내라 잘라내라 그런 의미 도려내라랑 같은 말
우리 한식은 이름이 김치 볶음 밥 처럼 닭 도리 탕 이런식의 배열을 대부분 가집니다
말씀하신부분도 수긍이 가지만 그렇다고 닭도림탕이 닭도리로 변했을지 아님 그냥 도리라는 어감이 좋아서 사용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적어도 토리에서 온것은 아닌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리고 하나도 생각해보면 조리하다를 그냥 조리라고 듯이 도리다의 도리라는 말자체가 이미 조리와 같은식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거리 굳이 도림이라고 안해도 될것 같다도 보이고요 이것도 뭐 공식적이 아닌 개인적인견해라 그냥 그런가 보다라며 저희끼리 설왕설래만 하시는걸로~ ㅎㅎ;;
아니 저도 일본어 토리라고 하는 게 아니고요... 김치 볶음 밥 닭 도림 탕 이게 자연스럽잖습니까 그리고 조리하다는 도리다와 비교하긴 부적절한 예시입니다 선생님... 조리調理는 한자어이므로... -하다가 붙어 용언이 된 것이고 도리-는 순 우리말이죠. 이 둘의 복합어에서 나타나는 형태를 같게 보면 안 됩니다.
너+희 자체가 너+복수형을 의미하는데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현대 한국어 언중이 너희+들처럼 이중적 복수형을 사용하고 나+ㅣ(내)자체가 이미 주격조사를 포함하는데 내+가처럼 추가 주격조사를 다시 사용하는 것처럼 도리탕 자체가 닭으로 만든 탕이었을 수 있으며 그것을 인지하지 못한 언중이 새로이 닭이라는 단어를 다시 덧붙여 사용했을 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이 설명에서 굳이 고대국어시기의 남방한어와 그 직후 시기의 일본어의 유사성을 언급할 필요가 없었는데 섞어 설명하여 혼동을 드린 것 같습니다 일본어라는 말씀을 드린 게 아닙니다.
아 네 글 지적 하신게 맞습니다 도리를 도린이나 도림으로 해야 하지 않느냐의 말씀에 예를 드는게 제가 잘몰랐네요 여튼 도리는 순우리말로 부위라는 뜻도 있고 일본어 도리랑 근연관계가 있을수 있다라는 부분의 반박을 하고 싶은거였는데 뭔가 생각처럼 오해 안사게 글을 못 적은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제가 문맥을 통일되게 쓰질 못 한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