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물갤에는 처음 와보네요
여기에 글을 적으면 다들 친절하게 답변해주신다고 들어서 질문 하나 드립니다.
어제 16년간 함께 했던 저희 집 막내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화장을 했는데 집에서 화분장을 하려고 합니다.
막내가 23키로의 꽤 큰 강아지였기 때문에 화분이 너무 작으면 답답해할 것 같아 좀 큰 화분에서 화분장으로서 식물을 키우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식물을 길러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관상용으로 예쁘지 않아도.. 특별한 효과가 없어도 좋으니 실내공간에서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고, 병충해,온도 변화,태양 빛에도 둔감해서 튼튼하게 자라고, 추후에 분갈이 혹은 땅에 심어주더라도 괜찮은 식물이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글을 쭉 읽어보시고 생각이 나는 식물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기에 글을 적으면 다들 친절하게 답변해주신다고 들어서 질문 하나 드립니다.
어제 16년간 함께 했던 저희 집 막내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화장을 했는데 집에서 화분장을 하려고 합니다.
막내가 23키로의 꽤 큰 강아지였기 때문에 화분이 너무 작으면 답답해할 것 같아 좀 큰 화분에서 화분장으로서 식물을 키우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식물을 길러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관상용으로 예쁘지 않아도.. 특별한 효과가 없어도 좋으니 실내공간에서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고, 병충해,온도 변화,태양 빛에도 둔감해서 튼튼하게 자라고, 추후에 분갈이 혹은 땅에 심어주더라도 괜찮은 식물이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글을 쭉 읽어보시고 생각이 나는 식물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엽은 월동을 못하고 꽃식물은 해를 봐야 하고 나무 뿐이 없는데 병충해 안 꼬이는 식물은 없으니 관리해주실 걸 전제로 하고 남천이나 녹보수 추천할게요
사실 저도 강아지 키워서 나중에 수목장이나 화분장 하려는데 식질하면서도 딱히 떠오르는 식물이 없더군요. 글쓴님께서 많이 공부하고 선택하셔서 오래 함께 하시길 바래요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아이들이 정말 예쁘네요 .. 저도 충분히 공부하고 좋은 아이 데려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분께서 함께하고 계신 예쁜 반려견도 행복하고 오래오래 장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무궁화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아이도 한 번 열심히 공부해보고 고려해보겠습니다
나중에 노지에 심어줄거면 배롱나무 어때요
빨간 배롱나무 품종이 진짜 아름답습니다... 맘같아는 장미 추천하고 싶은데 병충해없이 키우기가 힘들어서
추천 감사드립니다! 이 아이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찾아보고 왔는데 정말 아름다운 아이네요 ㅎㅎ 추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하얀색, 분홍색 ,빨간색 등 여러 품종이 있으니 맘에 드는걸로 생각해보세요
https://blog.daum.net/choroksarang/8380722
이거보고 어디 심을지 내한성에 맞는 품종으로 생각해보세요...
색에 따라서 품종이 달라지고 내한성이 달라진다는 것도 당연한데 막연하게 다 같은 나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달아주신 댓글 보니 제가 슬픔 때문에 조급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이렇게 친절하고 상세하게 계속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후에 배롱나무를 심게 되거나 아니면 다른 아이를 찾게 되더라고 우리 갤러리에 이따금씩 글 올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길지나다가 너무 이뻐서 식갤에 물어본 나무가 배롱나무더라구요 목대를 만지면 줄기가 움직인다고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대요 나무를 쓰담쓰담 해주시면서 아이를 생각하시면서 행복했던 기억을 추억하시는것도 의미 있을것 같아요 - dc App
찾아보다보니 배롱나무 꽃말이 부귀, 떠나간 벗을 그리워함이래요 정말 신기하네요
전춘삼님 좋은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너무 많이 손길을 주면 나무가 아프니깐 가끔씩 해야겠지만 내 손짓에 반응할 수 있다는게 참 매력적인 요소인 것 같아요.. 잘 공부하고 키우게되면 말씀하신대로 막내 동생 생각하면서 가끔씩 쓰담쓰담해줘야겠어요 ㅎㅎ
218.49님 글 적은지 한참 지났는데도 계속 관심갖고 답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꽃말 찾아보니깐 눈물이 글썽이네요.. 막내가 떠난지 하루밖에 안지나서 제가 감정의 과잉인지 모르겠지만 님께서 추천해주신 배롱나무가 운명처럼 느껴져요 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즈이 고향은 강릉인데 배롱나무가 노지에서도 잘 살았거든요 강릉보다 따뜻한 동네 사시믄 고려해보시구 (역대 최저기온 -20도, 1월달 평균 -3.2도) 그래도 겨울엔 짚같은걸로 월동준비 해주셔야 좋아요. 괜히 추운데 심었다가 얼어죽으면 안되니까요. 아랫분말처럼 화분에 키우셔도 햇빛 잘 보여줘야될거에요
https://www.plantmaps.com/interactive-south-korea-plant-hardiness-zone-map-celsius.php
여기서 사시는 곳 확인해 보시구 Zone 5a, 5b, 6a, 6b, 7a에 해당하는 추운 곳이면 다른 나무를 생각해 보세요. 요새는 중부지방에서도 배롱나무를 많이 키우지만 어린 묘목은 동해를 입기 쉬우니까요. 이만 물러갑니다 총총총
고향이 아름다운 곳이시네요 ㅎㅎ 고향의 풍경처럼 여유롭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신 것 같습니다 달아주신 댓글들에서 깊은 이해와 배려가 느껴지고.. 덕분에 아팠던 제 마음도 조금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말씀주신대로 온도도 주의해서 키우기에 적합한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좋은 댓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근데 화분은 매년 분갈이를 하면서 흙을 버려야 하는데 그럼 유골도 버리는건가요? 관심+궁금해서,..
흙 섞어서 분갈이하거나 연탄갈이하면돼져머
다른 흙과 섞어주고 다른 흙들은 굳이 버리지 않고 조금씩 모아뒀다가 추후에 땅으로 옮겨 심을때 땅위에 풀어놓으려고 합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인데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23키로로 16년 살다니 장수햇내요 울20키로댕 12년 살앗는데 매일 마음준비해요 대형견은 수명이 짧으니까 암튼 위에 거즘다 고광량 요구종들인것 같네용 실내는 아무리 용써도 반양지라 고광량식물은 시들시즐 죽쥬 무게에 맞게 나름 대품을 요구하면 윗댓중에 녹보수 글고 행운목드라세나류 중품크기도 되면 관음죽 요런것들이 저광량식물요
다만 셋다 추후 노지는 어려븜 사실 실내서 잘살고 노지도 잘살고 이런건 피자 먹으며 살 안찌고 싶다류의 희망이라 어느 한쪽 선택하시는게 좋을듯
댓글만 봐도 마음 따뜻하시고 강아지 사랑해주시는 분이신걸 알겠어요 애기 틀림없이 앞으로도 오래 건강하게 살겁니다..
그리고 상세하고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댓글로 추천해주신 아이들도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제가 키우고 싶은 마음이 강한 나머지 저나 환경이 감당하지 못할 아이를 데려왔다가 고통만 주면 안되니깐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광량이나 성장 사이즈까지 잘 고려해보고 신중하게 데려오겠습니다 다시 한 번 조언 감사드립니다!
닥치고 플럼바고
이따금씩 아파트 화단에 보이던 하늘색 꽃이 이 꽃이었군요.. 항상 이름을 몰라서 이쁜 하늘색 꽃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님 덕분에 이번에 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ㅎㅎ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술 좀 마시다가보니깐은 답글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정신을 붙잡고 글을 쓰지만 뭔가 대답이 엉성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감사한 마음만큼은 정말 진심이니 혹시 그렇더라도 너그러이 이해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좋은 말씀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스파티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