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한달간 백수야.
회사 다닐 때보다 일찍 일어남 ㅡ 동틀 식멍 후 식갤 출근 ㅡ 식파트 순찰 ㅡ 사건 탐지 ㅡ 수사시작 ㅡ압수수색 (화분 뒤엎음) ㅡ범인 검거ㅡ 범행현장 제거(흙 버리러 나감) ㅡ 샤워 ㅡ 식갤 보고 ㅡ 식몰 탐방
오늘 검거한 범인은 ..
슬릿분.
왠지는 모르겠는데 슬릿분 애들이 자꾸 썩어나감.
첨엔 뿌파인가싶어 모든 화분 다 분갈이 하고 난리쳤는데
슬릿분 심긴 애들이 계속 비실댐.
튼튼하다고 소문난 스가네랑
( 스파트필름, 스노우사파이어)
몬스테라.
집에 토분이 없어서 다 사기 화분이랑 슬릿분인데 항상 마사토 잔뜩 섞어 식재했는데도 그랬음.
모두 슬릿분 너무 믿지 마라.
(인터넷 최저가 사서 그랬나봐)
왜지 색이 검어서 햇빛흡수해서 뿌리가 익었나?
아! 그럴 수도 있어?
땡볕에 두면 검은 건 엄청 뜨거워서 손으로 만지기 무서울 정도니까...?
허거걱. 글쿠나.
슬릿분 나쁘지 않은데 다른이유가 있는거 아닐까? - dc App
내가 누명씌운건가..
흙이나 다른쪽을 생각해 봐야지 싶어 저런 저가 슬릿분 쓰는 사람들 꽤 많은데 (나 포함) 슬릿분때매 식물에 해입은건 첨 들어봐서ㅇㅅㅇ - dc App
흙은 똑같은 건데, 자꾸 슬릿분 애들만 아파서..근데 듣고보니 얘 진범 아닐 수도 있겠다ㅠ
햇빛 뜨거울 때 물주고 그랬어? 슬릿분은 범인이 아닌 거 같아
플분이 도기나 토기보다 얇아서 만져보면 금방 뜨거워져 흙 자체가 뜨거워지는 건 아닌데 거따 물 부으면 흙도 뜨거워질 수 있는 거지 햇빛이 강하게 닿으면
응. 낮에 물주고 그랬어.. 결국 나새끼가 범인이었구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