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빛이 잘 들어오는 집이긴 한데 층 수도 낮고
창문 건너편에 있는 큰 건물이랑 완전 떡하니 마주보고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랑 눈 마주칠까봐 창문 거의 닫고 살았거든요.
식물을 들이고 빛/통풍 엄청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잘 때 제외 그냥 무조건 하루종일 활짝 열어놓고 삽니다.
건너편 집 사람이랑 눈 마주치면 뭐 그냥 그런갑다...그러려니...
내 풀들 건강하게 크는 게 훨씬 중요하니 어쩔 수 없지 하고
엄청나게 낯 가리는 성향을 강제로 교정해버림 ㅋㅋㅋㅋ
몰랐는데 건너편 집 창가에도 화분이 몇 개 보이더라구요.
이 집에서 3년을 살았는데 몰랐음....너희도 무럭무럭 잘 자라렴
사진은 얼마 전에 들인 무늬 싱고니움이예요.
응애가 좀 걱정되었지만 잎 잘 닦아주고 목초액 희석해서 뿌려주니
벌레 꼬임 없이 새 잎 내면서 크고 있어 대견합니다.
창문 건너편에 있는 큰 건물이랑 완전 떡하니 마주보고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랑 눈 마주칠까봐 창문 거의 닫고 살았거든요.
식물을 들이고 빛/통풍 엄청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잘 때 제외 그냥 무조건 하루종일 활짝 열어놓고 삽니다.
건너편 집 사람이랑 눈 마주치면 뭐 그냥 그런갑다...그러려니...
내 풀들 건강하게 크는 게 훨씬 중요하니 어쩔 수 없지 하고
엄청나게 낯 가리는 성향을 강제로 교정해버림 ㅋㅋㅋㅋ
몰랐는데 건너편 집 창가에도 화분이 몇 개 보이더라구요.
이 집에서 3년을 살았는데 몰랐음....너희도 무럭무럭 잘 자라렴
사진은 얼마 전에 들인 무늬 싱고니움이예요.
응애가 좀 걱정되었지만 잎 잘 닦아주고 목초액 희석해서 뿌려주니
벌레 꼬임 없이 새 잎 내면서 크고 있어 대견합니다.
건넛집도 원래 작성자님 성격이었다가 식물 때문에 마개조 당했던 것 아니예요?ㅋㅋㅋ 화분 키우면 자연스럽게 채광 통풍에 미친자가 되는듯... 저는 독립하면서 좁은집 이사온 이후로 서큘 24시간 틀어요^^ 전기요금 고지서 볼 땐 살짝 나쁜마음도 들지만 그래도 식물 잘 자라고 습도 높은데도 팡이 안 피고 사는 거 보면 고맙죠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첫 시작은 어쩌다 들인 인삼팬더를 위해 식물등이나 하나 사준것이었는데, 이젠 저도 서큘레이터에 가습기에 또 또 식물등에 ㅋㅋㅋ 난리도 아니네요. 그치만 말씀마따나 쑥쑥 자라는 식물들을 보면 그렇게 뿌듯할수가 없습니다 ㅠㅠ
와 무늬천재다
고루고루 다양한 무늬 내 주고 있어서 너무 기뻐요
무늬 싱고니움은 너무 예뻐서 제가 훔쳐가겠습니당ㅋㅋㅋ 베란다를 통해 침입 하겠어요ㅋㅋ
ㅋㅋㅋㅋ 원래는 토분이나 후딱 사 오자 하고 근처 식물카페에 들렀는데 쟤가;; 갑자기 제 뺨을 치면서 데려가서 키우라고 강요하더라고요. 무늬싱고 계획에 전혀 없었는데...불가항력이었습니다.
맞다, 창문 24시간 열어둔댔지? 도선생 지금 출바알~~ - dc App
식물갤 선생님들은 디시의 보배인데수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