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오래 사는 생물인 만큼
얽힌 이야기도 많지.
그중에 한국에는 어떤 유명한
나무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첫번째는 판문점 미루나무야.
1976년 판문점에는 미루나무가 하나
자라고 있었는데, 시야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주한UN군이 벌목을 시도했지.
하지만 작업이 진행되던 도중 북한군과
UN군 사이에 말다툼이 생기게 되었고,
결국 1976년 8월 6일 북한 병사가
UN군 장교의 머리를 도끼로 내려찍는 만행이 일어남.
어쨌든간에 결국 미루나무는 베어졌고
현재는 나무의 일부가 JSA 안보견학과에 전시되어
있다고 해.
두 번째는 두위봉 주목이야.
강원도 정선의 두위봉이라는 산에
사는 주목나무로, 수령은 약 1400년으로
추정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지.
천연기념물 제 433호로 등록되어 있고 비슷한
수령의 나무가 총 3그루 살고 있음.
세번째는 용문사의 은행나무로,
통일신라시대에 마의태자가 심었다는
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막대기를
땅에 꽂아 자라난 것이라는 전설이 있지.
수령은 1000~1500살로 추정되며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는데 그 자리에서 피가 났다는 이야기,
정미의병 항쟁 때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는데
이 나무만 타지 않았다거나
나라에 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소리를 내어 알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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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우리나라의 유명한 나무들을 알아 보았음.
사실 더 많은데 생각이 안 나서 그렇지
이야기가 얽힌 나무들은 많음.
우와 이야기 보따리시네요 늘 멋진 나무 이야기 감사합니다 (*⌒▽⌒)ノ
이제 더 할얘기가 없어요...
와 1400년…
ㅎㅎ재밌다!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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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은행나무에 그런 전설이 잇엇구나..나도 은행나무나 하나 구입하고프노 ㅋㅋ
그러고보니 정이품송 얘기가 이런 내용에는 항상 섞여있는데 없네
쓰려다 말음
역시...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은 미군이 도끼로 북한군을 공격하자 북한군이 그 도끼를 빼앗아 미군을 찍어죽인 사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