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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에 꽃집에서 작은 행운목을 샀습니다,


키가 15cm 정도 되고 사진처럼 세 부분에서 잎사귀가 나와있었지요


물을 마니 주면 안되고 직사광선도 안되고 적당한 온도에서 길러야한다고 해서 잘 지키면서 키웠습니다.


그런데 날이 가도 잎사귀가 위로 자라지 않고 검정색, 갈색으로 끝부분이 시들뿐인 것이었어요


흙에 양분이 부족한가 싶어서 영양제도 흙에 한방 놔줘보고


햇볕 쬐는 정도, 물 주는 정도도 바꿔보고 했지만 아무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흙을 한번 갈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산에 있는 자연 흙과 원래 흙을 섞어서 다시 심어줬지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제가 한부분의 잎사귀를 뽀각 하고 뿌러뜨려버린 것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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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미안했지만, 평소처럼 물도 주고... 잘 키웠답니다.


그런데 한달 뒤, 부러진 자리에서 새로운 잎에 솟아났습니다.


지금은 원래 있던 애들보다 훨씬 크게 잎이 솟아나고 자라나고 있습니다.


원래 있던 2개 부분은 여전히 끝부분이 검은색으로 시들시들한데요...



질문입니다.


1. 이 아이는 뭐가 문제인건가요?

아예 남아있는 2개 부분도 제거해주고 다시 자라도록 해야할까요?


2. 2개 부분을 제거해야한다면 칼로 제거하는게 좋은가요? 어떻게 제거해줘야 제일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