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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올해 첫달에 싹나고 지금 키 40센치 조금 넘는데요
중간에 제가 영양제를 꽂았다가 그게 한 번에 작은 화분에 스며드는 바람에 그랬는지(왜 그렇게 빨리 흡수된 건지는 모름ㅠ) 잎은 다 축축 처져서 고개 들 생각도 안하고 엄청 급속하게 시들어서 꽃집 데려갔더니 화분에 물 가득 채우기 반복해서 흙 헹궈주래서 겨우 살린 상태가 이거에요
지금 보면 잎 들고 있는 힘이 있을 정도로 생명력도 있어보이고, 새순도 나고 있고, 씨부터 발아해서 키운 거라 좀 애틋한 아보카도인데
아무래도 잎이 다 말라 죽어서 새순이 돋아야 광합성이라도 잘 할텐데 새순이 거의 한 달동안 변화가 없어요... 혹시 달고 있는 시든 잎들 때문에 그런 건가 생각만 하고 있긴 한데 이 경우에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덧붙여서 잎 많이 난 부분 아래 줄기에도 작게 잎들이 나왔는데 다 말라서 전멸한 상태입니다 새순이 나면 잎을 따줄까요? 아니면 지금 잎을 따야 새순이라도 자랄까요... 만약에 따면 가위로 잘라주면 되나요?
오래 키우고 싶은데 부탁드립니다ㅠ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