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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맨날 보던 내새끼가 넘 이뻐보여서 조명발이든 새순이 나서든 밤이 되어 잎이 올라갔는데 뒷면 진한색이 보여서든 암튼 감격이 뻐렁치고 갑자기 이 이쁜걸 나혼자 볼수없어 하는 아무도 바란적없는 의무감에 휩싸여 폰카를 꺼내들었다가

몇번 찰칵찰칵하고 좌절하는..
폰카 다룬지 몇년인데 왤케 나는 똥손일까 아님 인테리어 좀 신경쓸걸 아니 걍 이사 가야겠다 뭐 이런 잡다한 좌절감으로 끝나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