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들여서 키운 하이포테스를 당근에 팔았어. 몇주 됐나?
나름 잘팔았다 생각했지ㅎㅎㅎ 근데 오늘 이렇게 메세지 왔더라. "시들거리다 죽었다, 뿌리가 없다, 니가 다 크지도 않은 애를 판거 아니냐(뉘앙스만 이럼. 말투는 다름)"
다른 건 모르겠는데 다 크지도 않은 개체를 팔았다 뭐라해서 급발진해버렸다..ㅎ 식물도 다른 생명체처럼 환경을 개선시키고 아이가 좋아하는 환경에 할수 있을 만큼 비슷하게 만들어서 키워야하는데 몰랐나봐ㅋㅋㅋㅠ 에휴
기분좋게 페페 물줄려고 일어났는데 기분 나빠졌다...
분가시킨 애를 죽여버렸네... 마음 아프겠다 ㅠㅠ
두 마리 중에 젤 잘큰애 보낸건데...존나 속상함
식물 안 키워본 사람인가보네요 다 잊고 커피 한잔 마시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런 사람 때문에 이 좋은 하루를 망치면 아깝잖아요 - dc App
힐링댓글 고마워요ㅠㅠ 분노좀 삭히고 커피 한잔마셔야겠어요+
그사람은 평생 그렇게 남탓만 하다가 죽겠죠
이래서 다들 식갤나눔만 하나봐요ㅠㅠ
뿌리가 없는게 아니라 사간사람이 다 녹인게 아닌가.. 하는 합리적의심.. - dc App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팔려고 다른 화분에 넣응 때까진 분명 뿌리가 있었는데 뿌리가 없다...?
힘내.. 진상은 어디에나 있다
시붤..내가 진상과 만날줄은 몰랐지..
도리어 성내버려. 애지중지 키운 내 새끼 죽였냐! - dc App
나름 강하게 말했는데 앞으론 더 강하게 말해야겠다ㅋㅋㅋㅋ
이 날씨는 적응한 집에서도 뿌리가 녹는데 정말 식물 키워보지 않으신 분 같아요 번식개체 모두 집에 둬 주고 싶지만 자리 때문에 내보내는 것인데 그 마음을 몰라주는 분이면 참 기분이 나쁘지요 그래도 본인 딴에는 식물 잘 키워보려 했나본데 그런 상황이면 잘 키우고 계신 님이 진정한 승자 아니겠습니까 힘내세요
ㅠㅠ 고마워 위로가 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