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식물은 없다.
모든 식물은 자신이 씨앗에서 발아한
순간부터 그 자리에서만 생존해 나가야 한다.
가뜩이나 힘든데 그걸 더 힘들게 만든 곳이
바로 도시이다.
도시에 적응한 식물은 별로 없다.
일부러 심은 가로수마저도 죽는 실정이니 말이다.
식물별로 특징이 다른 것은 맞다.
하지만 그 외에도 식물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 적응하려는 노력들은 많이 한다.
이를테면 건조지에서 생육하게 되면
물을 저장하는 능력이 발달하고, 신진대사를
줄여 '조절'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러한 방식으로 척박지에서도 식물은 살아남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그런 식물들의 모습이
위대해 보이면서도
인간 문명의 이기 속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모습이 참 안타깝게도 느껴진다.
삶을 너무나도 쉽게 포기해 버리는 사람과
어떻게든 살려는 식물의
대비되는 모습에서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
근데 왜 내 집 식물은 자꾸 죽을까
이해할 수가 없
온실속의 화초와 광야에서 생존한 야초를 비교하느냐
막줄추 ㅋㅋㅋㅋ
짤들 하나같이 대단하긴하네 - dc App
오오 이 시리즈 좋다 - dc App
킬리만자로의 표범 틀어놓으면 어울리겠네
초반 독백부분 들리는듯 ㅋㅋㅋㅋ
첫짤 엄청나네 ㄷㄷ.. 막줄도 엄청나...ㅋㅋㅋ
결론 : 식린이의 살식 능력은 더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막줄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상 본문은 막줄을 위한 빌드업이었네요 ㅋㅋㅋ 떼거지로 보살펴서 살아남는 놈만 키우는 대자연과 꼴랑 몇놈 보살펴가며 멸종만은 모면하는 인간... 상대가 안 되죠ㅠ
막줄보고 광광 울었다.. ㅠㅠ
전 아스팔트 보도블럭 사이에서 나오는잡초풀나무 보면 참아룸답고 멋잇는거같아요 - dc App
전부 다 오동나무네ㄷㄷ
실내에서 그걸 하려니까 힘든가봐..역시 대자연의 순환시스템 앞에선..ㅠㅠ - dc App
바질 총채 범벅에 메인 줄기까지 꺽여서 처분할겸 노지에 심었는데 아직은 잘 살더라
식갤문학ㄷㄷ - dc App
막줄에선? ㅋㅋㅋㅋㅋ
오냐오냐 키워서 그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