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홍은 꽃잎에 수분이 적어서 바스락거리는 종이같죠. 그래서인지 쉽게 무르거나 변색이 되지않아요.
이름 유래또한 천일동안 붉은 기운이 유지된다해서 천일홍이구요.
따로 보존화를 만들지 않아도 색과 모양이 유지가 되기에 리스나 가랜드 재료의 단골소재이기도 합니다.
위 사진은 1년전 만드었던 리스인데요, 자연스레 색바랜 맛으로 예쁘게 보고 있었지만 자꾸 천일홍 특유의 쨍한 마젠타색이 생각나서
테라스에서 천일홍을 수확하여 다시 리스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전에 올렸던 사진인데 한가지에서 거의 30~50송이는 달리는듯 합니다. 실시간으로 잎겨드랑이에서 꽃이 올라옵니다.
리스 하나당 150송이정도 필요해서 대략 300송이가량 수확했습니다.
꽃만으로 구성하기엔 밋밋할까봐 유카립투스 6000원어치 사왔습니다.
요렇게 마젠타2, 핑크1, 유칼립투스 가지1 엮은 묶음을 50개가량 만들어줍니다.
조그만 다발들을 철사로 리스 틀에 엮으면 완성. 리스 틀은 지름 20센치짜리가 900원밖에 안해요!
(좌) 새로만든 리스, (우) 1년전에 만든 것
핑크는 원래 연해서 차이가 잘 안느껴지는데 꽃분홍색은 확실히 차이가 나죠?
(분홍1송이,마젠타2송이) 25다발 + (마전타3송이씩) 25다발
(분홍1송이,마젠타2송이) 50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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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두개 만드는데 드는 비용
절화 유칼립투스 6000원
꽃철사 5000원
리스틀 900원 * 2개 = 1800원
합계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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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스토어 검색해보면 이정도 사이즈에 꽃 두께를 가진 리스는 대략 하나당 3만원선에서 판매하는 듯합니다.
돈을 떠나서 집에서 수확해서 감사한분들께 정성어린 선물을 줄 수 있다는게 또 재미있는것 같아요
언젠간 내공이 쌓여서 집에서 유칼립투스도 수확할 수 있겠지요?
이상 집에서 키운 천일홍으로 리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와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
와금손추 - dc App
똥손이지만.. 기술보다는 리스하나당 다발 50개를 만들 수 있는 노가다가 더 필요합니다. 처음이 실패할까봐 두렵고 어렵지만 그다음부터는 삽목처럼 자동복사!
금손222 이쁜데 밥아저씨의 참 쉽죠가 떠오름. 왜 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쁘다 의미도있고 시간이 지나도 멋스럽네 - dc App
감사합니다! 퇴색되지 않는 색깔과 이름처럼 꽃말도 변치않는 사랑이니까 더 멋진거 같아요!
와 1년 된 것도 색이 너무 예쁘네요
쨍한 맛은 없어져도 따뜻한 색감으로 변해서 이것도 안버리고 있어요 ㅋㅋ 천일홍은 좋은게 정말 꽃이 부스러져서 버려져야 될 경우에도 솔솔 모판에 뿌리면 다시 싹부터 키울 수 있어서 재미져요!
저도 꼬옥 한번 키워보고싶네요... 제 로망에 추가합니다 (・`◡´・)ゝ
1년마다 만들어서 옆에두고 색 점점 그라데이션으로 변하는것도 되게 멋질 것 같아요!
굳아이디어네요! 테라스에서 천일홍을 키우는 이상 계속 해볼 수 있을거같네여ㅋㅋ
헐 좋다
하여튼 나만 빼고 다 금손이지... - dc App
형은 바질손..
내 추천을 받아랏!!!
오오 너무 예뻐! 금손님!!
이쁘다 나도만들고싶당 - dc App
https://youtu.be/WUWOXeo54oo
나는
원데이 클래스로 배웠는데 유툽도 쉽게 잘나왔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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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홍키워보세용ㅋㅋ 다됩니다!
와 너무멋지다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