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그런데는 수줍어서 가볼 용기가 안나...

원래 가게주인이 나 바라보고있는거 불편해하는타입인데 그런 가게들은 크기가 작으니까 상대적으로 내가 눈에 띄잖음 걍 나를 지켜보는 시선이 신경쓰여

다른손님 있어서 다른손님한테 시선 쏠리면 상관없는데 나 혼자면 진짜 긴장되더라고ㅜ

아무도 뭐라 안하고 구경만 하고가도 상관없고 그런거 다 아는데 특히 식물파는곳은 안가봐서 그런가 영 쑥스러움

특히 주인이 막 너무 친절해서 이런저런 기르는법이라던가 알려주고 말걸고 그런 사교적인 가게면 더더욱 못가겠음ㅜㅜ

이놈의 소심한 성격은 나이먹으면 괜찮아지겠지했는데 아직 나이를 덜먹은건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