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사광선으로 뜨끈하게 발아시켰습니다
여기까지 8월 5일입니다.
옮기는 과정에 뿌리가 다쳤을까봐
싹이 뿌리를 못내리면 어쩌지 걱정했었네요
여기까지 8월 9일,
우려와 다르게 각자 자리를 잘 잡고
자라줬습니다
여기까지 8월 17일입니다.
떡잎도 이제 전부 네 장이 되었습니다.
테이크아웃 커피컵이 싹을 키우기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관리도 용이하지만, 흙의 수분도 체크할 수 있고 뿌리도 볼 수 있다는 점에서요!
조그만 싹이 이렇게 뿌리를 내렸다는게 좀 놀라웠네요.
오늘자 사진입니다.
오늘로부터 딱 14일, 2주가 되었네요.
새싹때는 몰랐는데 자라고보니까 간격이 겁나 좁네요;
이대로두면 성장이 더딜 것 같고 웃자랄 것 같아
분리시키려고 하는데
뿌리가 서로 얽혔을 것 같아서...
분갈이 하는 과정에서 뿌리가 다칠까봐 걱정입니다.
또, 한 뿌리당 한 포트씩 분리시켜주려고 하는데
너무 늦게 분리시켜주는 건 아니겠죠?
뿌리 안다치게 분갈이 할 수 있는 조언 알려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생전 처음 키워보는 식물이라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케이크 자르듯이 칼로 뚝뚝 잘라서 심으면 된다. 칼에 다치는건 안아픈데 뿌리에 붙어있는 흙 떨어지는거는 아프다
헐 진짜요?????? 우와 진짜 신기하네;;; 절화처럼 꽃가위로 꽃줄기 끝부분 사선으로 잘라주는거랑 같은걸까요? 찢기는거랑 단면 삭 자르는거랑은 다르긴하겠네요.. 저는 컵에서 빼가지고 뭐 살살 흔들고 어쩌고 이런거 생각했는데 걍 칼로 뚝뚝 잘라서 심으면 된다니....생각지도 못했네요 귀한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