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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분갈이/번식 한번도 안 해보고 걍 화원에서 하라는데로 물만 주면서 식물들 몇개 키우는 초초초식린이에요.
얼마전에 아이비 두번 죽이고(애증의 아이비...) 빈 화분에 새로 심어온 아이인데요. 화원 아주머니가 이름 까먹었다고 안 가르쳐 주셔서, 검색해보니 아글라오네마 지리홍인거 같은데 맞나요?

+몇 주전에 두달 전 입양한 극락조에서 흰솜깍지벌레(첨엔 먼지인줄 알았다가 뭐가 기어다니길래 이것도 유튜브 폭풍검색해서 알아냄ㅠㅠ마트 달려가서 여기서 유명한 것 같은 비오킬이 아닌, 프로킬 사와서 약치고 한동안 안 보이는 거 같다가 심심해지면 또 조금씩 잎 찐득해지면서 깜짝출연 중..)가 생겨서 속상하네요.
이번여름에 더위와 벌레로.. 못난 집사 땜에 내 소중한 극락조님 고생 중ㅠㅠ..그냥 의미 없는 식린이 푸념이었습니다ㅠㅠㅋㅋㅋ번식 안해도 되니까 있는 애들은 그저 건강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