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에서 뽑았을 경우 아무리 조심히 뽑았어도 뿌리가
손상되게 됨. 보도블럭 같은 데 낑겨서 자라는 걸 뽑았다면 잔뿌리가
더 심하게 뜯어졌을 거임. 그래서 오동나무를 비롯한 나무류를
뽑아서 이식한다면 활착할 때까지는 공중 습도를 높게 유지시켜
줘야 함. 묘목이 작다면 위 사진처럼 투명한 테이크아웃 컵이나
비닐 봉지 같은 걸로 덮어 주면 됨. 묘목이 좀 크면 잎을 위에 새순
몇 장만 남기고 다 제거해 준 다음에 그늘에 둬야 함.
이건 오동나무 뿐만 아니라 단풍나무 느티나무 등 다른 나무에도 전부
해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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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습도가 높으면 식물이 뿌리가 없거나 손상되어도 좀 더 버틸 수 있는 건가요?? 잎이나 이런걸로 슈분 흡수하나..
네.
오홍 감사합니당 ..
뿌리가 상하거나 또 분갈이 했을때 활착이 아직 안되서 뿌리가 정상적인 활동을 못합니다 식물은 계속해서 증산도 하고 빛을 보여주면 광합성도하는데 빠져나가는 만큼 물을 제대로 못 끌어 올리죠? 그럼 말라죽습니다 밀폐는 높은 습을 유지해서 증산작용을 막고 또 뿌리생육을 돕기 위함이죠 장기간 밀폐는 온도가 중요합니다 하루이틀도 고온에 내놓음 바로 죽은경우가 많아요
이런 원리들을 이용해서 죽어가는 나무 식물들도 살릴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내 경우는 다육이들이고 잘린 단면이 마르고 바로 거의 마른흙(?)에 꽂아놨거든. 아직은 안죽은 거 같은데- 우리집 습도가 높은게 다행인건가 싶고. (밀폐는 아닌데 요즘 계속 비오고 그래서 60~70이거든. .
네 온도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더라고요...
온도가 엄청 중요합니다 온도=부패=병균 이라고 보면 되기때문에 삽목이나 회복등의 애들은 서늘한곳에 둬야되요
다육이는 다릅니다 다육이는 안에 저장하고 있는 물이 많기때문에 오히려 그대로 심을경우 단면에 병균등이 침투할수 있어 좀 꾸덕 꾸덕 말려서 심어줍니다 식물마다 특징이 달라요
막 육즙(?)가득한 스테이크같이 두툼한 애들이 아니라서 ㅠㅜ 흠. 다음번에는 더 오래 말려야겠네. 한 2~3일 정도 그늘에다가 놨다가 심었거든. 초짜라 요령도 1도 없고 이해력도 부족하고 ㅜㅠ 많이 배우고 가용 ..
2~3이면 충분합니다 너무 꾸덕하게 안말리셔도 되요
서늘하고 습도가 높은 곳에 두되 해도 쫌 들어오고 ..(어째 율마 살던 동네같으다) .. 되게 손 많이가고 어려운 작업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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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서 내가 뽑아온 단풍나무가 잘 안자라는거였나.. - dc App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나 배웠다잉
캣닢인줄
사진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