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우리 집 알보.
알보가 너무 이뻐보여서 들여놓고 공부를 좀 했거든..
품종개량 아니고, 돌연변이니까 이쁜 애 구하기가 힘들다 - 는 점은 뭐 이해가 가는데..
알보가 막 연약해서 잠깐 한눈팔면 죽어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성장이 엄청 느린 것도 아니고... (그냥 몬스테라보다는 느리다지만 그냥 몬스테라가 말 그대로 몬스터인거고)
알보 입양한 사람들 중에 꽤 많은 사람이 마디 잘라서 개체 늘려보는 것 같고
유튜브에 어느 학원 원장님은 모주 50개체로 한 달에 삽수 20개씩 내서 뿌리 내서 팔던데..
[그러면 업으로 하는 화원 사장님들은 훨씬 많겠지?]
알보는 왜 비싼거야????
공급이 절대 적은게 아닌 거 같아서 질문하는 거야
무늬 괜찮은 건 삽수가 30 / 순화한 건 50 / 화원에서 뿌리내서 묘로 만든건 100 시작하는 거 같은데..
공급이 저만큼이나 있고, 가격이 저렴하지 않은데도 수요가 그만큼이나 있어??
대충 2019년쯤부터 한국에 유행하기 시작한 거 같은데 갖고 싶을 사람은 이제 다 하나씩 갖지 않았나?...
공급이 적어서 맞는거 같아 왜냐면 알보 삽수 심었는데 신엽들이 무늬안나오는 경우도 많음
글쿠먼... 하기사 삽수 심어서 세네마디 넘게 키웠는데 무늬가 안나와서... 새 눈에 모든 걸 걸고 칼춤추는 분도 유튜브에 계시기는 하드라
일반 원종 몬스테라들은 삽수가 아니라 종자로 키워서 출하합니다 생산속도에서부터 넘사벽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걔네는 싸자네 ㅋㅋㅋ 만원짜리 몬스테라 사고 싶은 사람 숫자가 50만원짜리 알보 사고 싶어하는 사람보다는 훨씬 많을 것 같고.. 그래서 질문했어 고마워 형
ㅠㅠ 알보 갖는거 내 소원인데 월급의 6분의 1이랑 잎사귀 한장을 바꾸기가 너무 무서움..잘 못키우면 어쩌나 싶어서 손가락빨며 가격 내려가기만 기다리는중이야
글쿠낭... 난제 우리 알보가 겁나 잘 크고.. 칼춤 추게 되면 식갤에 나눔하러 와볼게 잘 크라고 응원해줘 ㅋㅋ
실수요+투기세력(?)으로 가격오르다가 어느순간 폭락할듯.
본업이 아닌데 모주 40~50개씩 가진 사람도 있다하니..
공급량 부족도 있지만 약간 명품화? 되버린것도 있는듯 뭔가 식덕들만 납득 가능한 가격이긴 하자너
그치 요게 나는 좀 이해 안되더라고 ㅋㅋ 알보가 이쁜 것도 맞고 번식이 쉽지 않은 것도 많은데 이 가격에 구하는 사람이 저렇게 많다고? 하는 생각?
나도 그렇게 생각해 ㅋㅋ 근데 사서 되팔수 있는것 까지 생각하면 좋은것 같기도 하거... 다들 사시는 분들 보면 거의 사서 키우면서 삽수 판매도 할 생각으로 사는듯 ㅇㅇ
식물의 부동산(?)화..?
ㅋㅋㅋㅋㅋ 그런건가
그래서 언젠간 확 내릴것 같아요. 근데 그 언젠가가 언제일지 모르겠음ㅠ - dc App
수요가 너무 늘었어. 옛날엔 루이비통 백 사모님들만 맸는데 이제 대학생도 매잖아.
이것도 맞음 식덕질 인구도 부쩍 늘었큰데 식집사됐다하면 무조건 알보 하나쯤은 손에 넣어야 어디가서 식집사라 할만한 분위기 조성된것도 있어 인스타 자랑 갬성
하기사 코로나 이후로 인테리어 시장 자체가 두배로 커졌다던데 플랜테리어 자체 수요가 훅 늘긴 한 듯. 그리고 그렇게 유입된 사람들은 기존 가성비 같은 거 신경 안 쓰니까.. - dc App
약간 파는 사람들 심리가 부동산 같음 ㅋㅋㅋ
이년전에 삽수가 육만원 이었다는데 오르긴 많이 올랐네 - dc App
삽수를 들일때 반드시 줄기 색배합 봐야 나올 잎색 예상이 사능하다고 해요 벌브도 두꺼워야하구 어느정도 가격은 유지될껄로 보이는데 아직도 비싸요 - dc App
나는 알보 잎 한장당 5만원까지 내려가면 사야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