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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그냥 꽃이네 하고 지나갔는데 어느날

마치 붓으로 대충 슥 하고 칠하고 간 듯 한 인상을 준 꽃잎을 보고

냉큼 사진 찍었슴다


몇 년 전만해도 아재아줌들이나 이런 꽃 사진 찍는 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일찍이 아름다움을 알고 찍으시는것..


그래도 저도 지금부터 주변에 보이는 꽃 찍고 무슨 꽃인지 익히려구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