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손님처럼 와서 아무렇지 않게 주문받고 메뉴만드는데 자꾸 어디서 본 얼굴인것 같아서 기억을 더듬었네요.
손님이였나? 근데 너무 손님같지 않은 느낌.
기억이 날듯 말듯 하고 있는데 갑자기 유칼립 대품 파신분인게 딱 생각이 났네요.
까먹을수 없는 외모셔서 기억이 확 났음.
주문한 메뉴 드리고 간단한 대화정도 하고 아주 작은 서비스 하나 드렸습니다.
그리고 와이프 분이랑 즐겁게 대화를 잘 하시고 집에 가실때 밖에 있는 식물들 보며 잠깐 이야기 했네요.
멋스러운 플토화분에 담긴.유칼립투스를 보시고는 잘 파신듯 한 흐믓한 표정이셨네요.
이야기 하다 보니 판매하신 유칼립은 원래 밑에 가지들 다 쳐내고 토피어리형으로 키우려고 했던건데 생각보다 너무 커버려서
당근행 하신거라고 하시더군요.ㅎㅎ
그걸 득템해서 가져왔던거네요.
그리고 저보고 유칼립을 여기까지 끌고온게 대단하다고..ㅋㅋ
그외에 셀릭스 이야기도 하고 다른 식물들 보시고 이런저런 이야기 했네요.
이리저리 키우고 있는 다른 식물들도 구경도 하고 흡족하신 느낌이였네요.
지금은 다른 종류들? 무화과였나? 로 시도 키우고 있는ㄴ데 나중에 기회되면 저한테 주신다고는 하시고 가셨네요.
나중에 선물을 주실지 아니실지는 모르겠네요.ㅎ
어쨌든 당근으로 아주 좋은분을 만난듯 싶네요. 식물도 많이 좋아하시는것 같고..ㅋ
끝
와 이런 우연?이 있을수가 서로 너무 좋으셨겠네요. 당근했을때 잘 키우시길 바라는데 그걸 실제로 보다니 ㅋㅋㅋ 무화과도 득템하시길
당근 좋은사람도 많아요 저도 당근으로 이어진 인연이 몇 돼요 ㅋㅋ 솔직히 꿀매물에 좋은분들이 많으신것같습니다...ㅋㅋ
판매하신분 무척 흐뭇하셨을듯ㅋㅋㅋ - dc App
당근의 순기능 좋은사람도 진짜 많은거같아
나 형이 그거 수레로 끌고 오는글 봤었어! 훈훈하다♡♡
수레로 달달달 당근에서 유칼립투스보고흥분해서 사가지고 오는거하며 뭔가 실황중계 보는느낌이었는데ㅋㅋㅋ 후기까지 완벽하네ㅋㅋㅋ
부럽....
ㄹㅇ 완벽 as 중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