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오
주변에 식친구가 없어서 그냥 여기 주절대다 갈거에오
요즘 식린이의 가장 큰 고민은
어쩌다 보니 수경하고 있는 유칼립투스를
흙에 심어줄까 말까
흙에 심었다가 과습으로 죽으면 어쩌지
물에서는 얼마나 오래 키워도 되는걸까
하는거에오
근데 물에서도 새잎 뽑고 하는거 보면
아직은 물에 더 둬도 될거같에오
마음이 갈팡질팡하네오
귀여운 트리안과 쪼꼬미다육이에오
트리안은 자꾸만 쳐지는데
작은 지지대가 없어서 철사로 만들어줬오요
멀칭한것도 아닌데 난석이 자꾸 떠서 그런가
위쪽에 한가득이네오
다육이는 어무니꺼 뜯어다가 심었오요 얼른 뿌리가 나길
그리고 식린이에겐 2가지 병이 있오요
외목대 집착병과 풍성함을 두고 볼수 없는 병이에오
외목대 가능해보이는 애들은 가지를 후드러쳐버렸고
풍성한 트리안은 밑가지에 달린 잎을 다 떼어줬오요
그래도 트리안은 계속 잎이나네오
금귤, 오렌지자스민 등은 벌레놈들이 몇 번 꼬이긴 했지만
생각보다 선빵하여 승리했오요
다음에 들이고 싶은 아이는 감쟈에오
갤에 감쟈 많이보이는데 탐나죽겠오요
암튼 다들 벌레없는 식생활하시길 빌게오
걈쟈는 이뻐오요!
직접보고 사고 싶은데 동네엔 없오서 아쉬워요
트리안은 원래 쳐짐
알아 근데 난 쳐지는게 싫엌ㅋㅋ 잎이랑 줄기 여리여리한건 맘에 쏙들어서 삼
유칼리가 물꽂이가 되는구나
ㅇㅇ 검색해보니까 수경하는 사람 꽤 되더라 오히려 과습걱정 없이 키우기 좋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