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새 주인은 국화하고 잎이 넓은 무언가를 사러 화원에 갔는데
일단 처음 집에서 국화 두포트와 무늬산호수를 사고 그 다음 집에서 나를 발견했어요.
2. 나는 만 이천원이고 옆에 있던 나보다 화분은 두배 큰데 덩치는 똑같고 잎이 좀 더 어둡고 좁아 보이는 친구는 삼만원이에요.
3. 건너편에 농장에서 극락조라고 딱지 붙어 왔다는 더 큰 형아는 육만원 정도에요.
4. 남자사장님은 잎이 넓은게 극락조라하시고
여자사장님은 잎이 좁은게 극락조라하셔요. 나는 내 친구보다 잎이 넓은 것 같아요.
5. 모두 아직 어려서 밑둥을 통한 구분은 불가해요.
잎모양으로만 구분해야 해요.
6. 내 새 주인은 일단 가져온 현금이 얼마 없기도 하고 해서 농장에서 극락조라고 붙어 온 형(도 여인초일수도 있지만)과 더 비슷한 나를 샀어요.
나는 누구일까요?
같이 사온 국화들과 무늬산호수에요.
Strelitzia Nicolai 큰극락조화 입니다.... 오늘 제가 올린글 보시면 무시무시한 아기에요
큰극락조 검색 ㄱㄱ
검색하니까 새가 나오는데... 큰극락조=극락조인가요 그나저나 이 조그만 애 보고 어케 아셨대...
갤에서 큰극락조 검색해봐요 ㅋㅋㅋ 제가 키우고 있어서 모양만 봐도 알아요 일반 극락조화 Strelitzia Reginae랑 큰극락조화 Nicolai 2개 모두 키우는 중이구 여인목은 실물을 봐서 셋다 잘 구분합니다
https://m.dcinside.com/board/tree/367391
얘도 꽃피나요 혹시
5미터쯤 크면 흰색 극락조꽃이 핍니다!? 히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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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여인목은 극락조랑 잎모양이 비슷하지만 색이 풀색으로 옅습니다 줄기는 더 짧은데 잎은 훨씬 길고 큽니다 둥그런 잎은 큰극락조입니다
https://m.dcinside.com/board/tree/360201
우리나라에서 큰극락조를 여인초라고 잘못파는 업자가 많아서 그래요 진짜 여인목은 최근에서야 화훼단지에 출몰하기 시작함
유묘에서 3~4달만 키우면 사진속 1만~1.5만원짜리 사이즈로 자랍니다 갤에서 큰극락조 검색해보시면 제꺼 5달 키운겁니다
나도 오늘 국화 사왔어! 다이소 토분이랑도 잘 어울리더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