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이 화훼마을인데
중품은 진짜 좋다. 가격, 품질 다.


소품은 일단 종류가 인터넷만큼 많지 않고
하나씩 잘 팔지도 않고
가격도 어쩔 땐 인터넷이 더 싸.


대품은 농원도, 넷몰도 다 비싼데
당근은 희한하게 대품에 혜자템이 자주보임.

자리 차지 부담스럽거나
이사가거나
집들이, 개업선물 받은 거 처치하는 사람들.
당근 소품은 후려치기 식팔러들 나와바리같고.


갑자기 이 얘기 왜 하냐면

이것저것 심폴서 또 7만원어치 질러서
왔는데,
소품은 솔직히 농원보다 낫더라.

근데 중품 셀렘..9천원주고 샀는데


총채절친답게
식흔 잔뜩인데다 심한 부분은
색종이처럼 가위로 손가락 모양 흉내내서
오려놨더라.

가슴이 몹시 아팠다.

도저히 못봐주겠는 잎장 10 개 정도 쳐냈다.

베란다 유배보냈는데
저 새끼 인싸였는지 뿌파도 날라댕기더라.


벌레 절친  중품은 인터넷 식쇼 하지 마.

viewimage.php?id=39afd523&no=24b0d769e1d32ca73deb87fa11d02831de04ca5aee4f7f339edb1c2bdb4e7831dfdd724bbb59b7973462c2d168e4e2ed289739fd93562d084da544c66d983a0cce44137b1993d4397427f5ead146cf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