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근 1년 잘 자라다가 물 좀 말렸다가(억울한게 텀이 일주일도 채 안됐다...) 돌연사한 소포라 글 올렸는데 다 죽은 것 같다고 했는데 일단 마음이 쓰려 물 가끔 주면서 놔두었더니 잎이 세장 났어!!
가지를 자세히 보니까 잎이 다 죽은쪽이랑 아래쪽이랑은 가지 색이 다르더라고. 잎 다 죽은쪽은 고동색에 가까운 갈색이고 아래쪽은 원래 소포라 가지색이었으.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죽은 가지같은 고동색 부분 다 잘랐어.
일단 살아줘서 너무 고맙고 계속 살았으면 좋겠다. 나같이 돌연사 소포라 가진 사람들 힘내라.
가지를 자세히 보니까 잎이 다 죽은쪽이랑 아래쪽이랑은 가지 색이 다르더라고. 잎 다 죽은쪽은 고동색에 가까운 갈색이고 아래쪽은 원래 소포라 가지색이었으.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죽은 가지같은 고동색 부분 다 잘랐어.
일단 살아줘서 너무 고맙고 계속 살았으면 좋겠다. 나같이 돌연사 소포라 가진 사람들 힘내라.
그래도 다행이네요. 최대한 살릴려고 하다 다 나가 떨어질수도 있는데.. - dc App
이걸사네 - dc App
갈색은 갈색 나름대로 수형이 멋지네요 자른 가지 위에서 브이(V)하고 새 줄기 뻗으면 좋겠군요
갈색 부분 안버렸으면 압착화(?)인가 책 같은 거 눌러서 말리는 거 한번 해봐요 멋진데
헐 대박 나였으면 이미 포기했을텐데.. - dc App
와 소중한 새잎이네요 쓰린마음으로 물을 준게 이렇게 예쁘게 화답하다니 ㅎㅎ
ㄹㅇ 개복치 소포라가 이런 기적을 ㅎㅎ
근대 가지 다 잘라뇌서 다시 키 클수 있는거야?
모르겠어. 식물원 근무하는 분께 물어봤더니 그냥 팍 자르라 그래서 (이렇게 잘라도 되나? 싶을 정도로 팍 자르라더라고?) 잘랐지. 눈물이 났다...
와 다행!
와 이게 사네... 나도 소포라 맛가려고 해서 끙끙대는 중인데 희망 얻고감ㅠㅠ 쓰니 소포라 앞으로도 힘내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