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가 (나는 독립해서 따로 산지 오래됐음)

얼마전 카톡으로 새로 구매한 식물 보라면서 사진 보내줬는데...

계절바뀌면  휴면하기에 사고싶은걸 꾹꾹 참아왔던 칼라디움이 사진속에서 곤니찌와 하고

인사하고있더라고...
엄마가 색이 너무 이쁘다면서 해맑게 좋아하시길래 당장 전화해서

판매자한테 아무얘기도 들은거 없냐 했더니... 아무얘기도 들은거없다시네...

가끔 화원에서 이름을 모르거나 다르게 알려주는 경우도 있어서 큰 기대는 없지만

가을겨울되면 휴면했다가 구근 다시 심어야하는 칼라디움을 아무 설명없이 팔면...

잎 떨어져버리면 당신이 잘못키워서 칼라디움이 죽은줄 알고 자책하다가 버릴거같은데...


아무설명도 없이 판매하는거 괜찮은건가? 내가 민감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