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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아스팔트 틈에서 자라는 잡초

한참 비오더니 너 요새 참 많이컸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마음속에서 나도 모르게 이미 자라고 있었나

마치 내가키우는 식물 자라는거 보는 것 처럼


얘네들은 속으로 갑자기 뭔 아는척이야 ㅋㅋ 어이없네 ㅋㅋ 하고 있을것 같았다

꼭 길에서 마주치기만 하던 이웃이 어느날 갑자기 반갑게 인사할때같이 어이없겠지


요즘은 속으로 노지월동 화이팅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