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절 즐겁게 해주던 해바라기가 갔습니다
위에 가장 큰 꽃을 수확하고
아래 잎들 죽을 때까지만
키워봐야지 했었는데
명절 사이에 물을 못줘서 그런지
오늘 보니까 잎이 노랗게 됐습니다...
물만 잘 줬어도 며칠 더 살았으려나요
그대로 뽑아다가 사무실 뒤편에
잡초들 모아놓은 곳에 버렸습니다...
몇 주전에 봉숭아도 보내고
올해 꽃 키우기는 이제 끝이네요
사무실 뒤에서 자라는 야생 국화는
오늘 보니까 꽃대가 올라오던데
그거나 기다려야겠네요
식물의 한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