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갈땐 빅카드랑 코니도랑 하이포넥스 3개만 삿음



근데 오늘은 종묘상이 대부분 문을 닫았음


열은곳을 찾아 30분간 걸어다니니 몇군대 할아버지가 하는곳 찾아냄




나 : 베노밀 주세요



아저씨 : 그거 요새안써!! 굳타임이게 좋아


8000원





나: 그리고 매머드 주세요


아저씨 : 그거 깍지벌레용인데 깍지벌레가 벌레들중 가장 잘  죽어    그냥 코니도 써 !!!




나: 그건 저번에 사서  집에 있으니 주지마세요




나 : 파발마도 주세요


아저씨 : 응애용인데 왠만해선 안죽어 어떤 농약이건 잘 적응하고 버텨낸다



나 : 그럼 친환경 무독성말고 아예 사람도 죽을만한 강력한 살충제 없나요




아저씨 : 얼굴을 한번 힐긋본다 .. 스프라 사이드라고 이건 농약뿌릴때 바람이 때문에 돌아오면 사람도 같이 죽는다



나 : 그거주세요!!!!!  


아저씨 : 그거 너무위험해서 취급안해



 다른종묘상 가봤더니 전부 스프리사이드 안팜



그리고 알게된 사실 농약에는 법칙이있음 포장지에 분홍색은 살균제 초록색은 살충제 파랑색은 영양제



요새 농약들은 왠만해선 먹고 안죽어서 원래 주민등록번호랑 이름 쓰고가야되는데 안적었음




그리고 깍지벌레 진딧물 전용인 코니도가 바이엘 제약사에서 만든걸 알았음



바이엘 = 아스피린 최초로 합성해낸 독일 회사


나머지는 국내산임 코니도는 입제로 삿는데 그냥 뿌리기만 하면됨 역시 독일기술력이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