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넘게 길렀어. 2년 4개월 정도.
작년 겨울이 진짜 풍성하게 화분이 가득차 보인다 싶을 정도로
상태가 좋았는데 올해 들어 시드는 부분이 계속 생겨서 그 부분은
다 잘라냈더니 이처럼 볼품 없어졌네.
이 와중에도 시든 부분이 또 생겼어.
그래서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에 올려봐.
항상 흙 만져보고 물을 줬기 때문에 과습은 아닐거라고 생각해.
물 주고 얼마 안되서 사진 찍은 거라 흙은 젖어있어.
테이블야자로 검색해보니 토분에 키우면 좋다는 글이 있어서 토분도 주문했어.
이 화분은 살리고 싶어. 1년 키운 개운죽도 죽고, 테이블야자랑 같이 키우기 시작한
커피나무도 죽어서 마음이 안좋네.
어떻게 해야 할까?
화분이 작은가? 둘레가 19cm고 주문한 토분도 19cm야. 작으면 더 큰걸로 주문할게.
분무해줬나?? 과습인데 잠깐 수경으로 돌리고 정신차리면 다시심자
잠깐이 얼마나 될까?
생각보다 금방 괜찮아져 물 위로 뿌리 조금 내놓는거 잊지말고 뿌리 숨쉬면 생생해질듯 이미 누래진건 어쩔 수 없지만 금방 기운 차릴꺼야
비오킬준비해
뿌리파리나 다른 벌레 나온 적 없는데. 윗댓 보고 화분 파서 테이블 야자 다 캐서 병에 옮기면서도 벌레 못봤어.
습도가 늦으면 잎이 갈변한대 요즘 건조해져서 더 그럴 거야
빛도 차광해서 보여주면 더 좋아
맞아 직사는 너무 세서 방충망 차광한 반음지가 좋아
그렇구나 위치 옮겨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