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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게 길렀어. 2년 4개월 정도.


작년 겨울이 진짜 풍성하게 화분이 가득차 보인다 싶을 정도로


상태가 좋았는데 올해 들어 시드는 부분이 계속 생겨서 그 부분은


다 잘라냈더니 이처럼 볼품 없어졌네.


이 와중에도 시든 부분이 또 생겼어.


그래서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걸까 하는 생각에 올려봐.


항상 흙 만져보고 물을 줬기 때문에 과습은 아닐거라고 생각해.


물 주고 얼마 안되서 사진 찍은 거라 흙은 젖어있어.


테이블야자로 검색해보니 토분에 키우면 좋다는 글이 있어서 토분도 주문했어.


이 화분은 살리고 싶어. 1년 키운 개운죽도 죽고, 테이블야자랑 같이 키우기 시작한


커피나무도 죽어서 마음이 안좋네.


어떻게 해야 할까?


화분이 작은가? 둘레가 19cm고 주문한 토분도 19cm야. 작으면 더 큰걸로 주문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