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으로 자라던 시절
(생장점도 가운데 잘 있음)
현재 아랫잎들은 수명이 다 돼서 대부분 썩었기때문에
너무 썩은것들은 건강, 미관상 잘라서 정리를 좀 해줬다
근데 정리하다보니 수형이 좀 이상해진걸 발견했음
1.전혀 엉뚱한 자리에서 이상하게 생긴 잎들을 생성함
2.생장점을 가운데 부분에서 화분 가장자리쪽으로 이동시키고 있음
뭐가 불만이라서 이런짓을 하지...?
솔직히 모양은 별 상관없는데
새 잎들이 이상하게 자라다가 기형이 될까봐 좀 걱정이다
아랫사진은 파리지옥이 스스로 잡은 곤충들
큰파리
작은 파리로 추정됨
입에 넣어준것도 제대로 못먹길래 개허접인줄로만 알았는데
의외로 파리나 풍뎅이 같은건 몇마리 잡아먹는듯
내가 간식준적도 없이 닫겨있는 이파리가 몇개씩 있긴 했었음
근데 이렇게 다시 입을 열어서 보여주는 경우는 많이 없고
대부분 소화한 후에 수명이 다 돼서 주둥이를 닫은채로 썩어버림
가끔 파리지옥이 곤충먹고 잎썩는다고 걱정하는 글도 있던데 원래 그런거같으니 크게 신경안써도 될듯
이것도 뭔가 잡아먹고 소화액분비중인것 같은데
침흘리는것같아서 찍어봄
신기하네 우리집 파리지옥은 육식은 별로 못하고 있는 듯 가져올 때부터 까만 줄기 하나는 뗄까말까 하는 중인데 떼지말까봐
여기 근교라서 곤충이 좀 많음ㅋㅋ;; 그래서 잘 먹는듯 그리고 죽은잎 정리는 나도 원래 안하는 편인데 파리지옥은 너무 지저분하게 죽길래 해줌
파리지옥 잎을 보면 빛이 다소 부족해 보이기도 해요. 4번째 사진에 새끼 파리지옥이 있는데 아마 벌브에서 새촉으로 나오는 걸로 보이네요.
아 신엽이 아니라 새 개체를 만들어낸건가요? 볕은 거의 하루종일 쐬고있는디
아 그런가요? 네 새 촉이 나오는 것처럼 보여요. 저도 파리지옥 기르고 있는데 요즘 일교차가 커서 슬슬 동면 준비하려고 하네요.
새 개체면 분리해주는게 좋을까요? 새끼일거라곤 상상도못했는데ㅋㅋ
동면하고 내년 봄쯤에 분갈이 하시면서 분촉하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