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관할하에 베란다가 아주 정글숲인데
화분 수십수백개 되니까 일일히 물 주기 힘들어서
호스로 그냥 다 뿌려버려요.
그러다보니 오래전에 산 이케아 철제선반 죄다 삭아서 무너지기 직전임;
식물도 막 섬세하게 관리하기보단 알아서 살아남아라 하고 수형 다듬고 뭐하고 이런 거 없음 자연의 순리대로..
때문에 베란다가 좀 미관상 지저분한 감이 있어요.
이 난장판을 조금 정리만 해주고싶어요. 선반도 교체하고;
근데 선반 바꿔봤자 또 얼마 안 가서 녹슬 것 같애서 머리싸매고 있는데..
식갤러분들은 물을 어케 주나요? 다 물조리개로 섬세하게 관리하시나요?
길쭉한 물조리개로 주던지 아예 다 내려서 저면관수로 주던지 하는게 나을듯,,
난 하나하나 주는데...물마르는 시간도 다 다르고 원하는 양도 다르니까
나는 아직 3~40개 정도라 물조리개로 주긴함 근데 이것도 힘들어 ㅠㅠ - dc App
저도 호스로 뿌리긴해요 작은애들은 다칠까봐 압축분무기로 주고요
호스릴에 끼워 쓰는 롱노즐 분사기가 있더라. 가늘고 긴 쇠막대 끝에 분사구 달렸고 손잡이쪽에 물 틀고 잠그고 가능해서 물 안 흘리고 주기 편해보이던데? 일제라고 들었고 가격은 좀 있는 듯. 유툽에 green ssum인가? 그 사람이 최근에 그 동영상 올린 거 같고 식집사들 사이에선 잇템 같던데. 울 집은 수도꼭지가 호스릴하고 안 맞아서 못 삼 ㅜㅜ
저희집도 옛날부터 그런거 쓰는디 그래도 난장판 되더라고요 물 튀고 물빠짐 있고 하다보니..ㅠㅠ
화분이 베란다 가득이면 어쩔 수 없는 것 같어
샤워호스로 슈슉 주니까 8년 쓴 철제 다이소선반 1년만에 녹슬어서 플라스틱 선반으로 바꿈...
물주는재미로 키우는디..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