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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편안한 밤 보내고들 계시죠. 제 라벤더 때문에 고민스러워서 얘기 좀 하고싶어 글 적어봅니다.
처음에 집에 올때는 이쁘게 풍성하게 자랐어요.
그런데 장마 지나고 비 흠뻣 맞더니, 뭔가 사방으로 퍼져나가면서 넙적하게 자라네요. 마치 누가 볼링공으로 위에서 떨어트려서 눌린 것 처럼요... 보기 싫어서 머리채 묶어주듯 얇은 철끈으로 묶어줬는데 뭔가 더 시들시들 해지는것 같아 방금 풀어줬어요..
가지치기를 좀 해줄까 하다 말고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키우기 어려운 것 알고 있어서 신경써서 관리해 주고 애지중지 노지에서 햇볕도 많이 보여주면서 키웠다고 생각했는데요. 어렵네요.
식물 습성상 이렇게 자라는가요? 농장 사진 보면 그런가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하엽이 저렇게 지는 것도 괜찮은가요..? 갑자기 지는잎이 더 늘어난것 같기도 하구요.. 분갈이를 해줘야 하나 고민입니다. ㅜㅜ 전문가 분들의 고견이나 아무 조언이나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