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한테 식물 그거 키워서 뭐하냐고 생산적인 취미를 가지라고 구박 받는 식붕이임다
몇달전에 아보카도 수경 발아 시켜서 키우고 있었는데 베란다에서 햇빛 쬐라고 뒀는데 가족이 지나가다 엎어버림
일부러 그런게 아니란걸 내가 봐서 뭐라고는 못했는데 상태 보니까 뿌리도 꺾여있고 상태가 영 안 좋아 보이더니
예상대로 며칠내로 시들시들
근데 또 완전히 빠삭 말라 죽은건 아니라 그냥 시위용으로 물에 담아만 놨는데 오늘 보니까 뿌리는 좀 지저분해서 정리를 해야 할것 같지만
정말 기특하게도 새 이파리를 내고 있네요 ㅠㅠ 이게 생명의 신비인가 싶어요.
얘 쫌 두고 봤다가 흙에 옮기면 건강하게 소생 가능성 있을지? 그리고 밑에 푸들푸들한 애들은 개선 가능성 없어 보이는데 떼버리는게 낫겼져?
어쨌든 포기하고 있던 애인데 이렇게 된거 최대한 살려 보고 싶음
뿌리 정리할거 딱히 없어보입니다 그냥심어도돼요
저 거뭇하게 지저분해 보이는 덩어리 같은것도 그냥 둬도 되나요?
새잎 너무 귀엽고 기특하네요 ㅎㅇㅌ
굿이여 ㄹㅇ 기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