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채 피해 너덜너덜 셀렘이 한 달 전 배송되었다.


받자마자 정털려서
살놈살죽놈죽 맘으로 뿌리 다 빡빡 씻고
꼬라지 너무한 잎장들 줄기째 다 잘랐는데,


줄기를 똑똑 끊어낼 때 말이야..
샐러리같이 청량하게 쏘는 채소향?이 아주 진하더라고, 이 셀렘이란 식물이.


그 때 다니 살짝 매력을 느꼈다.

물에 담궈 수경재배했고
밝은 빛이 안 닿는 위치라
일반 led 스탠드등 하나 켜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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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새 잎이 쑤욱! 스노사파이어에 착! 따라붙었다.

밑에도 또 한 놈이 준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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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재배 싫어하는 식덕도 꽤 있지만

나같은 초보식집사의
식물 재활에는 맑은 물이 최고명의였던 것 같다. 거의 실패가 없었다.


단,

재활 끝나고 섣불리 비료 먹이다가
급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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