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때 새로 들어간 반에 있는
말라 죽어가는 풀때기를
열심히 흙도 갈아주고 물도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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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쭉쭉 크다가
(처음엔 저거 5분의 1 정도 크기였었음)
꽃도 자라고 하는데
도저히 뭔 꽃인지 모르겠음 
뭔가 열매가 자랄꺼같아서
또 열심히 몇달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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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이만큼 키웠는데
3학년으로 반 이동해서 그냥 저상태로 두고 떠나보림
그래서 약 6년동안 무슨 풀인지 몰랐는데
혹시 이거 뭔지 알수있을까요 선생님들
부탁이에용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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