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희귀한 것을 키워보고 싶은 마음에 구매했던 식린이 입니다
현재 키우면서 기존의 잎들이 떨어지는데 저 큰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떨어지는걸 보고 심각하게 생각해 원인을 찾고싶습니다
창가에 놔서 일조량을 늘려야 할것 같은데 문제는 창가에 두니 차가운 기온 때문에 잎 떨어짐이 더 심해지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일조량을 포기하고 실내 따뜻한 곳으로 옮겨줘야 할지 아니면 추워도 햇빛을 쬐어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석화를 보면 밑동이 뚱뚱한 사진들이 많은데 그런 형태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팁을 부탁드리고싶습니다
상토비 50%까지 낮추고, 잎 떨어진 상태에서는 물 많이 주지말어. 겨울엔 거의 단수하면 됨 야간온도 15도 전까지는 최대한 빛 쬐어주고, 15도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최소한 베란다 월동은 해야하고, 베란다도 너무 추우면 거실월동 해야함 봄 되서 다시 새 잎 나올려 하면 대구리 쳐내고, 뿌리 쳐내서 절단면에 약 바르고 화분도 얕고 넓은 화분 써서 팔방근 유도하면 짜리몽땅 뚱뚱한 수형으로 가꿀수 있음 봄부터 가을까지는 햇빛 최대한 쬐셈. 어차피 낙엽성이라 잎 좀 타도 관계없음. 장마철에는 비 맞추지 말고 물 컨트롤 잘하셈.
헐 대박 진짜 감사합니다 세세하고 구체적인 팁 진짜 도움 많이 될것같습니다 메모하고서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더 잘 크고나면 또 올릴게요
근데 내 생각에 지금 저 화분에서 그대로 월동하면 겨울 가기 전에 과습으로 뿌리 썩을듯.. 화분 흙도 너무 떡진상태고 화분도 너무 큼 석화 지상부 상태보면 뿌리 저만큼 안클텐데 지금 급한대로 뿌리 사이즈에 여분 1~2cm갭만 있는 화분 사이즈에 상토비 낮추고 마사나 펄라이트, 혹은 산야초비를 늘려서 식재 바꾸고 겨울 보내는게 좋아보임 그리고 봄 되면 메인뿌리 자르고, 잔뿌리 정리하고 적당한 화분 골라 사서 다시 분갈이
보기엔 저래도 화분밑 5cm까지 위아래로 쭉 뻗은 형태로 있습니다 흙은 상토 마사토를 반반 섞었는데 마사토입자를 좀 더 큰걸로 비율을 늘려서 분갈이를 다시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뿌리를 자른다고 하시는데 이게 뿌리의 어느 부위를 어느정도로 잘라야하는지 참고할 만한 자료 혹시 알려주실수 있나요
마사는 입자가 날카롭고 무거우며, 단단하기 때문에 마사만 50%채우는건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님, 특히 석화같이 굵은 뿌리를 가지면 마사 입자에 상처를 입어서 그 부분으로 균 감염이 발생해버리면 종종 돌연사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뿌리 발달에 긍정적이지 못함 뿌리가 충분히 크다면 그냥 저 상태로 물조절만 잘 하면서 겨울 나면 될듯 뿌리 자르는건 순전히 마음대로임. 원하는 수형이 어떤지를 생각하고, 옮겨갈 화분 깊이가 어떤지를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정석이랄게 없음. 유튜브에 해외, 특히 동남아쪽 애들이 올리는 석화 수형잡는 영상 보면 어떤 느낌인지는 대충 감이 올거임 기본은 굵은 무 같은 직근을 잘라내고, 단면 위에서 뻗는 뿌리를 선택해서 키우는거임.
감사합니다 고민이 많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어서 가지가 시원하게 자란 수형이 보고싶네요
이 때 뿌리가 화분에 골고루 뻗을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8방면으로 뿌리가 골고루 뻗도록 작은 뿌리일 때 부터 선택과 집중으로 뿌리를 키운다고 생각하셈 뿌리를 다룰때는 무조건 소독된 기구를 사용하고, 단면은 루트파우더나 소독약을 사용해서 꼭 마감처리 해줘야함.
식소남 미카엘인가 유튜버 잇는데 엄청 잘 설명해주덤데 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