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아니고 12시 넘어서 일어났더니
베란다에서 식물들이 날 반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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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햇빛이 약하니 물을 주면 안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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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망졸망 다육이도 한 번 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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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부터 발아시킨 레몬도 아직 숨이 붙어있나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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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날 씨 뿌려둔 바질이 넘 무럭무럭 자란 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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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뜯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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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만들어먹고
(지저분한 플레이팅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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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에도 꽃 피워준 스테노린차 감상도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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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3천원 주고 데려온 피나텀 삽수 눈도 한 번 바라봐주고
(작은 화분이 없어서 강제로 큰집에 수납
살테면 살고 아니면 초록별로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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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잉들도 바라봐주고


출근하기 싫으니까 별 생각이 다 들어서
우리집 화분이 몇개인지 갑자기 세어봄







49개네...?










50개에서 1개가 모자라네...?













그래서 형님들
한 개 더 사려고 하는데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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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은 우리집 정예멤버 몬순이
(올 때부터 새순 찢어져와서 볼 때마다 맴찢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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