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식물갤 눈팅하다가 우연하게 입문하게 됬어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누가 베란다에 꽃 화단 만들겠다고 긴 화단용 화분에 페어리 스타랑 아스타를 잔득 심어놓았지 몹니까..
그런데 이 베란다 화단이 온갖 벌레의 천국이 됬습니다.
진딧물, 뿌리파리, 총채, 그리고 응애인것 같은 x들. 아 내 인생에 이렇게 벌레에 박식해 질줄 몰랐어요
오로지 내 집에 들어온 아이들은 내가 책임진단 생각으로 하나씩 박멸해 가다가 총채를 만난후 식갤에서 보고 배운대로 빅카드로 조져봤어요
일주일 후에 총채벌레가 드뎌 없어졌고 얼마나 행복했는데요. 그런데 우연히 화분 테두리를 보니, 아래 동영상처럼 하얀 응애같은 벌레들이 무더기로 기어다니고 있었습니다. 치가 떨렸어요.
질문이요, 저 X들이 응애 맞을까요? 전혀 거미줄 같은거 본적이 없거든요. 그리고 총채천적을 걸어놓은적이 있었는데, 혹시 그넘들이 저렇게 번식한게 아닌지.(총채가 너무 많아서 총채천적 포기하고 이후에 빅카드 뿌렸는데 번식이 가능할까여) 그리고 저 식흔은 총채벌레 식흔인가요 응애 식흔일까요. ㅜㅜ
저 X들은 톡토기는 아닌것 같아요 옆화분에서 물줄때마다 톡톡 뛰는 귀염이들은 많이 봤었거든요